일양 '놀텍‘비미란성 식도염(NERD)’ 임상3상 환자등록 완료
‘미란성+비미란성+H.균’적응증으로 매출 극대화 기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점을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제제인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항궤양제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이 ‘비미란성 식도염 (NERD)’임상3상 환자등록을 완료하고 적응증 추가를 위한 막바지 시험에 돌입했다.
2012년 12월, 첫 환자를 시작으로 전국 20개 종합병원에서 324명의 피험자에게 ‘비미란성 식도염(NERD)’임상3상을 진행한 놀텍은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가 완료되는 데로 최근 임상환자 등록을 마친‘H.균’과 함께 적응증 추가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이로써 놀텍은 올 한해 매출확대를 이끌고 있는 ‘미란성 식도염 (ERD)’과 ERD시장의 2배이상 규모인 ‘비미란성 식도염(NERD)’ 적응증 추가로 위식도 역류질환(GERD)시장 점유율 및 큰 폭의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서구에서 흔히 발병되는 ‘비미란성 식도염(NERD)’은 최근 국내에서 발병 빈도가 급속히 증가하는 위식도 역류질환(GERD)의 하나로써 내시경적 이상소견이 보이지 않으나 특징적인 증상을 호소하며, 미란성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발현되면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등 사회적 부작용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특히, 전체 항궤양제 시장매출의 80%를 차지하는 ‘위식도역류질환 (GERD)’은 지속적으로 발병수치가 증가하고 있으며, 1년내 재발률이 70~80%에 달해 지속적인 유지치료가 필요한 시장으로 이는 놀텍의 장기적인 매출전망을 밝게 하는 부분이다.
‘ERD’적응증 추가 이후, GERD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NERD’와 소화성궤양 시장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 한 ‘H.균’의 적응증 추가로 놀텍의 처방 범위는 한층 더 넓어지게 되었으며, 독보적인 입지구축과 함께 국산신약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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