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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구매인센티브 적용시 제약매출 5%가량 줄 듯
증권가 분석...원내 11%, 원외 3% 내외 안하 전망 추산
저가구매인센티브가 적용되면 제약계가 평균 5% 가량의 매출 하락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전망은 하나대투증권의 분석에 의한 것이다.
이알음 연구원은 "2010년 제도가 시행됐을 당시 참여했던 요양기관은 전체의 약 11%로 약값은 약 3% 인하됐다"면서 "이번에 제도가 시행되면 제약사의 원내 처방 매출은 약 11% 내외, 원외 처방 매출은 약 3% 내외로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원내시장과 원외시장 규모가 2대8의 비율이기 때문에 전체 시장에는 5% 수준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실적 추정치는 3분기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이는 4~6월 정부가 시장가를 조사한 이후 7월 결과를 토대로 청구액에 반영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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