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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약, 공공진료센터, 당번제 효율성 홍보

jean pierre 2011. 11. 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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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약, 공공진료센터, 당번제 효율성 홍보
일간지 광고통해 국민에 적극 알려
2011년 11월 18일 (금) 15:49:27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남약사회는 최근 일간지 광고를 통해 심야시간대나 휴일에 정작 국민들에게 필요한 건 일반약 수퍼판매가 아니라 공공진료 센터와 의원약국 당번제 라는 점을 부각 시켰다.

도약사회는 광고에서 공공진료센터가 생기면 야간에 아이가 아파도 의사와 약사, 간호사가 같이 일하므로 급성폐렴같은 병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야근으로 병원 갈 시간이 없을 경우에도 퇴근 후 찾을 수 있고, 의원약국 당번제를 통해 필요한 약을 제때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특히 수퍼판매로 경영난에 인근 약국이 무너지면 야간에 아이가 아플 경우 인근 편의점에서 쉽게 약을 살 수는 있겠지만 여러 가지 아이 상태와 관련된 약 복용 방법 등에 대해 물어 보지도, 조언도 얻지 못하므로 만약 급성폐렴같은 경우라면 더 큰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

 아울러 당뇨처럼 전문약이 필요한 환자가 약이 모두 떨어진 것을 미처 알지 못했거나 일로 인해 병원을 제때 방문하기 어려울 때도 일반약 수퍼판매 보다는 공공진료센터나 의원약국 당번제가 훨씬 국민에게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에서는 이런 내용과 함께 국민들에게 질문하는 형태로 ‘국민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고 국민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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