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제약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jean pierre 2022. 6. 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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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케이메디허브, 우수한 실습교육 환경 조성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는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한 교육장을 새로이 조성했다.

케이메디허브 커뮤니케이션센터 6층에 약 70평 규모로 새로 마련된 교육장은 강의실과 실습장이 붙어있어 실습생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타지역 실습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동일건물 8층에 위치해있어 실습생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보건의료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실습교육 커리큘럼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GMP 인증 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통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품질보증, 제조지원설비에 이르는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부터 약학대학생 및 제약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6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많은 제약 기업들이 실습을 중단한 상황에서 늘어난 교육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을 마련하고, 대면 교육에도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장을 확장하여 이전했다.

이렇듯 케이메디허브는 약대생들의 현장실습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실무실습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약생산센터에서 진행하는 ‘제약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재직자가 직접 현장 위주의 교육을 한다는 점에서 실습 기회가 필요한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다”며“앞으로는 새롭게 마련된 교육장에서 학생 뿐만 아니라, 식약처 심사자 등 더 많은 제약 관계자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여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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