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IFPW총회 협찬 공정거래법 저촉안돼 공정위, "참석자가 이해관계 없어 협찬 가능" |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오는 9월 13일 개최되는 IFPW 총회와 관련 제약사의 협찬이 필요한 부분이 공정경쟁규약에 위배될 경우 문제의 소지가 있어 이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한 바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제조업감시과 정진욱 과장과 권순국 사무관은 "참석 대상자가 누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 "의사·약사, 그리고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약사가 개별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도매협회는 제약협회에 IFPW 서울총회 업무협조 공한을 통해 제약 회원사에 IFPW 서울총회는 제약사별로 자유롭게 협찬지원할 수 있다는 안내를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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