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실적]개성약품.백제약품

<개성약품>
개성약품(대표 김정목)은 지난해 3천억 고지에 올라섰다.

금융감독원 고시에 의하면 개성은 지난해 3,048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2,350억원)대비 29.2% 성장해 3천억원대 매출에 진입했다. 영업이익은 45억5,500만원을 올려 전년비(33억여원)보다 3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전기 22억여원보다 11억여원 증가한 32억8,700만원을 올린 것으로 공시했다.

대형업체로 발돋움 하고 있는 개성은 김정목 대표가 100%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계열사로 매출액 8백억원대의 광림약품을 소유하고 있다.

<백제약품그룹>
백제약품은 백제에치칼과 초당약품을 제외한 계열도매 매출로 지난해 5,900여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기매출 5,220억원대비 12.5%성장한 것이다.

공시에 의하면 영업이익은 전기 79억6천만원 대비 20.5% 증가한 96억원을 올렸고, 당기순이익은 전기 66억원 대비 19.9% 늘어난 79억원을 기록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