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회원사·국민과의 ‘소통과 공감’ 강화
이사장단회의, 제 70회 정기총회 2월 25일 개최
한국제약협회는 창립 70주년을 맞는 2015년 올 한해 회원사·국민들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 노력을 통해 협회의 존재이유와 역할, 한국 제약산업의 성장사와 글로벌 경쟁력 등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했다.
또 2월 25일 제 70회 정기총회를 열어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
협회 이사장단은 14일 아침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2층 회의실에서 2015년 첫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국내 제약산업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제약주권 측면의 중요성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국부 창출산업으로서 지니는 가치와 경쟁력을 국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통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대국민 홍보와 더불어 회원사들에게도 협회가 제약산업계의 발전과 공동이익을 위해 하고있는 일과 추진하고 있는 업무들을 충분히 공유하고, 회원사들의 제언이나 비판도 적극 수렴해 회무에 반영할수있도록 내부 홍보를 다양하게 전개하자”고 결정했다.
이사장단은 또 오는 2월 25일 오후2시30분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키로 했다.
이사장단은 이와 함께 2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공동주최로 서울에서 열리는‘2015년 식약처-제약업계 CEO 조찬간담회’에 회원사 최고경영진들이 가능한 많이 참여할수 있도록 적극 독려키로 했다.
또 오는 4월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식약처가 개최하는 ‘제5회 국제의약품전, 코리아 팜 2015’기간중 열리는 한-아세안 GMP 협력 컨퍼런스에 적극 참여, 국내 제약사와 동남아시아 국가간 글로벌 협력강화 등에 활용키로 했다.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컨퍼런스에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국장급이상 규제당국자들이 대거 참석해 국내 제약기업들의 생산시설을 방문하고 공장장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제약 > ▷국내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1회 유일한상에 김모임 명예교수 수상 (0) | 2015.01.16 |
---|---|
동국제약, 뷰티플마인드에 의약품 전달 (0) | 2015.01.16 |
현대약품-애보트, 호쿠날린 프로모션 계약 (0) | 2015.01.16 |
한미약품, JP모건 컨퍼런스 참가…퀀텀프로젝트 소개 (0) | 2015.01.15 |
동화약품 '잇치' 100억대 품목 올라 (0) | 2015.01.15 |
한미약품, 안과전문 美R&D 벤처에 전략적 투자 (0) | 2015.01.13 |
일양약품- 中 ‘양주일양’ 10대공신 수상 (0) | 2015.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