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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훈 대약 후보, 회비아깝지 않는 약사회 만들겠다.

jean pierre 2015. 11. 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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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훈 대약 후보, 회비아깝지 않는 약사회 만들겠다.

약국이 즐거워지는 10가지 공약 ..약사 수가 3년내 10% 인상등 

 

좌석훈 대약회장 후보가 회비가 아깝지 않은 약사회를 만들겠다며 즐거운 공약 10가지를 내놨다.

한마디로 약국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양보다 질적으로 높여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

즐거운 약국은 결국 약사들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체감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것으로, 먼저 최근 점점 확대되고 있는 브로커를 통한 사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한약사회가 복덕방 역할을 하겠다는게 좌후보의 구상이며, 대약이 약국 부동산 컨설팅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약사의 고민인 노무. 세무. 행정. 법률등 전문적인 민원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 콜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공약도 냈다. 이를 통해 약사가 약국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

개인정보의 자율점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지원하겠으며, 조제 난매(조제료 할인) 문제에 대해 대약 차원서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국민들에게도 불법임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약국의 또다른 고민인 약국 카드 수수료에 대해서 과세와 비과세를 구분하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비과세 영역에서의 문제점을 제안해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겠다고 강조했다. 물론 의료기관에 적용되는 비율까지는 기본적으로 내리겠다는 점도 밝혔다.

약국이 안고있는 낱알 반품 문제와 대체조제 활성화등 불용재고에 대해서도 표준거래약정서를 보완하여, 낱알반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도 냈다.표준거래약정서를 통해 제약사간의 담합이나 정산처리 지연 등의 문제를 차단하고 올바른 유통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것.

약사의 행위수가에 대해 3년간 10% 인상을 하겠다는 공약도 냈다.

약사의 전문적 행위를 데이터 화 해 타당성을 입증하는 한편, 업무 강도를 세분화해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약국에서의 취급제품을 더욱 다각화해 건강관련 제품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게 좌후보의 공약이다.

또한 약국 취급제품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연구평가기관을 설치해, 양질의 제품을 가려내 취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좌후보는 약사 기가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국의 약사를 아우르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각 약국에서 약사들이 개별적으로 만들어 내던 환자 교육자료, 약사 임상 자료, POP 등 약사 교육과 약국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모든 자료가 한곳에 모일 수 있도록 포털화 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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