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협, 의료선진화. 공공성 확보 주력 | ||||||||||||
정총, 중소병원 경영난해소 정부지원 절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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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중소병원협회 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제 5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이 22일 오전 10시부터 가든호텔서 열렸다.
권 회장은 이어“장치산업이자 노동집약적 산업인 병원은 많은 투자가 필요한 산업이며 21세기 핵심 성장동력산업 시장이며 선진국 여부를 판가름 하는 산업이 될 것이므로 전국에 퍼져있는 2,700여 중소병원을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선진화와 공공성을 위해 ▲응급진료 시스템을 중소병원으로 확대하는 분산과 확산정책▲의원과 병원이 상생할 수 있는 院내 院 개념의 개방병원 적극 고려▲개인병원의 제도권 유입으로 중소기업에 준한 세제혜택과 정부지원 및 자금조달 지원 ▲의료법인병원 학교법인에 준한 세제혜택과 정부지원과 자금 조달정책및 영리법인 제도 통한 상생기반 마련▲ 예측 가능한 인력 공급정책▲직능분업의 준수를 통한 일관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송건익 복지부보건의료정책실장은 축사에서“중소병원들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의료인력 부족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간호등급제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월에는 중소병원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전문병원제도의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의료 취약지역의 지역거점 의료기관에 민간병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중요한 보건의료정책은 피하고싶다고 피해지는 것이 아닌만큼 직능단체간에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성상철 병협회장도“어려운 가운데서도 묵묵히 국민건강을 지키기위해 애쓰는 노고를 치하하며, 아울러 병협에서 추진하는 환자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외래환자 원내조제 추진 서명운동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중소병협은 총회에서 회칙개정을 통해 부회장을 7인 이내에서 10인 이내로 확대수정하고 감사가 임기 중 사임 시 이사회에서 보선해 총회에서 추인 받는걸로 개정했다. 아울러 정회원 기준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장 또는 경영책임자로 하되 그 외에 정회원이 되고자 하는 모든 병원급 의료기관의 장 또는 경영책임자 내지 병원장이 지정한 행정책임자에 대해서도 정회원 가능토록 했다. 이밖에도 병협회장 표창에 순천중앙병원 송영웅 원장외 4인, 중소병원협회장상에 이준석 검단탑병원장외 8인이 수상했으며 퍼시스헬스케어등 협력업체 2곳에 공로상을 시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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