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진영 복지부장관 사퇴 공식화

jean pierre 2013. 9. 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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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복지부장관 사퇴 공식화

 

사퇴서 통해 임 통감 밝혀

 

진영장관이 27일 짤막한 사퇴서를 내고 사퇴를 공식화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장관은 26일자로 작성한 사퇴서 전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사임하면서 저는 오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기 때문에 사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드린 점에 대해서 송구하게 생각하며 국민의 건강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한편 진장관은 27일 복지부로 출근하지 않았으며 사퇴서도 의원 보좌관실에서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진장관의 사표를 접수한 정부는 정흥원 총리는 이를 즉각 반려했다. 정총리는 사표 반려와 관련 대통령과 논의한 뒤 반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반려이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국정감사등 현안을 목전에 두고 사표를 내는 것은 바람직 하지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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