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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약품, 창립 39주년 맞아 새 각오 다져

jean pierre 2013. 7. 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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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약품, 창립 39주년 맞아 새 각오 다져

 

임직원 포상및 승진인사 단행 

 

 

 

 

지오영계열 청십자약품이 창립 39주년을 맞았다.

 

1일 청십자약품은 대구지점 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소임을 다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지오영그룹 이희구, 조선혜 회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 이희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십자약품 39주년은 내가 약업계에 첫발을 내딛은 햇수와 궤를 같이 해 그 의미가 크다면서 지오영과 한가족이 된 지도 3년 반이 흘렀다. 향후 39, 최소 20년 후를 내다보고 열심히 각자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해내자며 슬기롭게 힘든 시기를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조선혜 회장은 많이 담을 수 있는 그릇은 큰 그릇이 아니라 빈 그릇이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운 것을 겸허히 받아들여 혁신을 통한 새로운 청십자의 역사를 새롭게 써 맑고 크고 좋은 회사를 같이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청십자약품은 기념식에서 엄주석 상무 외 1명에게 30년 근속상을, 경남청십자 정수열 부사장 외 7명에게 20년 근속상을, 김현호 차장 외 6명에게 10년 근속상을 각각 전달했다.

 

아울러 임직원 32명에 대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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