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해성약품 창립 13주년 맞아

청주 해성약품 창립 13주년 맞아

2일 기념식..임직원 단합으로 위기 극복 다짐

 

 

청주 해성약품(대표 안형모)은 지난 2일(창립일 1일) 사내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축하 케익을 커팅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안형모 대표는 “지난 1년간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가지 업계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모두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준다면, 오늘의 이 어려움이 훗날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고 격려했다.

 

기념식에서는 승진인사도 단행, 영업2부 강태영 차장이 부장으로 승진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해성약품 임직원들은 창립기념으로 충남 태안으로 단합 워크샵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