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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전진캠프' 개소식.."이대로 멈출 수는 없다"

jean pierre 2024. 11. 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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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전진캠프' 개소식.."이대로 멈출 수는 없다"

"안정된 약사 환경 반드시 만들어 낼 것" 각오 밝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남부터미널 근처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13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최 후보는 “3년의 시간 동안 많은 것을 추진하고 방법론을 배웠다. 그 전진을 여기서 멈출수 없다. 그래서 슬로건도 ‘멈출수 없는 전진’ 으로 정했다. 3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래야만 한약사문제도, 비대면문제도, 우리가 안고 있는 시급한 현안들이 가시성있는 성과로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한약사 문제는 모든 약사가 가장 우려하는 현안 중 하나이다. 저를 다시 지지해 준다면 반드시 해결해 낼 것이다”고 약속했다.

그는 “여기서 대한약사회장으로서의 나의 책임과 의무를 멈출 수는 없다. 한번 더 나서서 유종의 미를 거둬달라는 회원들의 요구가 많았고, 저 또한 여기서 멈출 수 없다는 각오를 다졌다”며, “특히 저의 아들과 며느리도 모두 약사이기에, 그 젊은 후배약사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의 약사사회를 남겨두고 싶은, 저의 열망이 무척 강했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3년의 시간이 내게 더 부여된다면, 품절약. 약배송. 한약사. 성분처방을 반드시 해결해 낼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한 현안을 해결한 토대위해 빠르게 변하는 트랜드에 맞춰, AI. 디지털헬스 시대에 맞게 약사회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지지자들이 하나 둘 모여들면서 100여명 안팎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중간 즈음 참석한 남인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외적으로는 조용한 품성이면서도, 요구할 것은 강하게 요구하는 최광훈 회장을 보면, 앞으로도 충분히 현안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임기동안 비대면진료. 약배송문제를 막아냈으며, 공공심야약국 법제화등도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지금 약사사회가 굉장히 어려운 시기인데 이시기에 회장을 맡은 최광훈 후보는 내면에 강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 끈기와 열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뤄내는 것 같다며, 재도전을 응원하며, 이런 선거과정을 통해 약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장도 축사를 통해 최광훈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이야기하며,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젊은 약사들의 지지발언도 이어졌다.

이준경 약사는 “비대면진료와 약배송 문제의 파고가 컸을 때, 이를 최대한 막아내는 최광훈 후보님의 모습을 보고 지지를 결정했다. 진정한 리더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었으며, 새로 3년의 시간을 주면 최광훈 후보님은 분명히 문제 해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인지 약사도 “품절약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균등배분으로 안도감을 얻었다. 이런 약사회의 모습이라면 최광훈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라고 생각했다. 아직 해결하지 못한 현안들도 끝까지 해결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지지발언을 했다.

최광훈 전진캠프는 이날 선대 위원장도 발표했다.
유정사 전 영등포구약사회장과 김희준 경기도약사회 이사이다. 김희준 위원장은 경기도약 한일권 후보의 본부장도 맡고있다.

유정사 위원장은 “중대동문회가 두명의 후보가 출마하면서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 또한 약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새로운 흐름을 통해 약사회가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최광훈 후보를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광훈 후보의 지난 3년간 대약회장으로서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케잌커팅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행사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무순)
 
남인순 의원, 유정사 전 영등포구약사회장, 김희준 경기도약사회 윤리위원장, 홍흥만 원로약사, 최병호 경기도약사회 자문위원, 김상호 전 대약 부회장, 진교성 전 대약 부회장, 김사연 전 인천시약사회장, 김현태 약정원장,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이형철 약사공론 사장, 최용철 약사공론 전무. 한갑현 대약회장 직대. 김은주. 최미영. 민필기. 조양연 대약 부회장, 이영민. 윤수현 대약 대외협력본부장.  최두주 전 대약사무총장. 정일영. 박상용. 조기성, 이광희. 백영숙. 이용화. 조은구. 김은숙. 김은혜. 류일선. 정경임 전.현직 대약이사.
정남일 전 동대문구약사회장, 심숙보 전 안양시약사회장, 임준석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곽순애 전 서울시약이사. 최병원 전 인천시약사회장, 박근희 서울시약사회 부의장, 이경숙 전 비둘기회 회장, 김병옥 도봉강북구약사회장, 김화명 관악구약사회장,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장, 송유경 서대문구약사회장, 강미선 서초구약사회장, 우경아 은평구약사회장, 최명숙 성북구약사회장, 이명자 동작구약사회장, 김영희 성동구약사회장, 허인영 종로구약사회장, 김인혜 중구약사회장, 백준호 (파주시약사회장)경기도분회장협의회장, 정선종 구리시약사회장. 황공용 전 서초구약사회장.,김미경 숙명약대 동문회장, 김춘경 덕성약대 동문회장, 김범석 성대약대 동문회장, 임은주 전 성대약대 동문회장, 차도련 전 이대약대 동문회장, 홍성광 홍성광아카데미 대표, 신경도 바로팜 대표. 연제덕 경기도약 회장 후보. 한일권 경기도약 회장 후보. 김위학 서울시약 회장 후보. 이명희 서울시약 회장 후보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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