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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 잦은 헤딩, 뇌세포 변형 | ||||||
선수 32명 영상 분석...반복될수록 위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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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에서 헤딩을 너무 많이 하면 뇌 조직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 몬트피오르 메디컬센터 마이클 립튼 박사 팀은 아마추어 축구선수 32명의 뇌를 자기공명영상(MRI)의 일종인 확산텐서영상(DTI) 기법으로 촬영,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최소 1천번 정도로 헤딩을 많이 한 사람의 뇌에서 중간 정도의 외상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헤딩이 계속 이뤄지면 그로 인한 뇌 조직 손상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누적되는 특징이 있다고 지적했다. 립튼 박사는 "헤딩이 뇌 신경 세포를 파손할 정도의 충격을 주지는 않지만 반복적인 헤딩은 뇌세포의 변형을 야기하는 반응들을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축구 경기에서 헤딩을 할 때 날아오는 공의 속도는 일반인들의 경기에서 시속 약 54㎞ 정도지만 프로 선수들의 경기에서는 그보다 2배 이상 빨라진다. 영국 프로축구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에서 활약하다가 2002년 사망한 제프 애스틀의 경우 검시관이 무거운 공을 자주 헤딩하면서 생긴 퇴행성 뇌질환을 사망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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