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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흥분,공격성, 진통제가 효과 | ||||||
향정신성약물보다 효과 뛰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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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의 증상중 하나인 흥분과 공격성을 진통제로 통제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도 향정신병약물이나 항우울제로 컨트롤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효과도 적고 부작용도 심하다는 것. 따라서 이 새로운 방법에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의 Dag Aarsland 박사는 노르웨이의 16개 양로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증상이 심한 치매환자 352명을 파라세타몰을 포함한 4종류의 진통제 중 하나를 8주 동안 투여하고 항정신병약물 또는 항우울제가 투여되고 있는 대조군과 효과를 비교한 결과 불안 초조와 공격적 행동이 대조군보다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중 70%에는 고단위 파라세타몰, 20%에는 반합성 아편 제제인 부프레노르핀, 나머지 10%에는 더 강력한 진통제인 모르핀 또는 항경련제인 프레가발린이 투여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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