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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너채널즈 – 인포마이닝,협약 체결

jean pierre 2022. 5. 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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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너채널즈 – 인포마이닝,협약 체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업무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기업 크레너채널즈(대표 송주혜)가 인포마이닝(대표 이재용)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메디칼 라이프 스타일 코칭 서비스 ‘앨리스’를 런칭한 크레너채널즈는 지난 20여년 동안 헬스케어 업계 마케팅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건강습관 만들기 유튜브 채널인 <건강한 요일의 앨리스>를 운영 중이다.

 

최근 팬데믹의 영향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AI, 빅테이터, 머신러닝 등 최첨단 기술이 헬스케어 서비스에 적용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선 보이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인포마이닝의 선도적인 AI 기술과 빅테이터 자료들을 토대로 크레너채널즈와의 기술개발과 상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앨리스 서비스의 데이터관리와 향후 병원 연계 서비스의 업무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런칭한 크레너채널즈의 대표 서비스인 ‘앨리스’ 코칭 서비스는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에 발맞춰 건강 데이터에서 건강습관 처방, 빅데이터 분석, 질환 관리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앨리스’ 코칭 서비스의 프로세스는 먼저 개인별 건강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해서 건강 맞춤 영상이 큐레이션 된다. 다음 스텝으로 4주간의 건강 관리가 시작된다.

 

주요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는 물 마시기, 걷기, 수면체크 등 건강습관 기르기 데일리 미션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원데이 코칭 클래스를 통해서 온.오프라인으로 전문의,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가에게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들을 문의하고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앨리스케어 서비스는 해당 링크(https://alicecare.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인포마이닝은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스마트 검역 시스템’을 구축한 특이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스마트 검역은 대한민국 출입국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 모니터링 및 추적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국내 대형 병원과 재외국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 사업도 진행한 이력이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 워치를 통해 생체신호 (산소포화도, 맥박, 체온) 및 심전도 측정과 사용자가 입력한 증상을 기반으로 진료과를 추천하는 서비스도 보유하고 있다.

 

크레너채널즈 송주혜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인 인포마이닝와 협약을 맺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크레너채널즈의 다양한 콘텐츠와 인포마이닝의 AI, 빅데이터 기술 콜라보를 이뤄 독자들에게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좀 더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가 깃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인포마이닝 이재용 대표도 “지금까지 의료가 질환 치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건강 관리와 질환 예방으로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고, 크레너채널즈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생활 습간 관리 등 다양한 형태로 건강 관리와 예방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크레너채널즈 앨리스 스튜디오에서 크레너채널즈 송주혜 대표, 인포마이닝 이재용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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