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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제이씨헬스케어, 본사 사무실 이전..성장세 지속

jean pierre 2021. 12.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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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제이씨헬스케어, 본사 사무실 이전..성장세 지속

 

300평 규모 리모델링 통해 쾌적한 근무환경 구축

 

물류센터와 분리.. 전철역 인근 접근성 강화

 

 

경기도 안산 소재 제이씨헬스케어(대표 정상욱. 정은균)가 본사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제이씨헬스케어는 매년 성장(연간매출 1,700억원 규모)을 이어가는 에치칼 전문업체로 위수탁영업을 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물류센터 확장을 통해 3자 물류에도 본격 진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업체는 최근 안산 초지동 본사에서, 사무실을 별도 분리해 중앙역 인근 고잔동로 확장 이전한 것이다.

 

 

이 업체 정은균 대표는 물류센터는 그대로 위치하고 사무실만 이전한 것으로, 물류센터와 2키로 이내의 거리여서 상호 접근성이 좋고, 특히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 중이어서 업무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본사 이전의 주요 이유로 조직운영 및 영업, 유통시설 운용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기 위하여 교통의 편의성을 우선으로 꼽았으며, 우수한 인재들이 심리적으로 여유를 갖고 본인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제공을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사무실 전경(상)및 임직원및 내방객을 위한 카페테리아 시설

 

이를 위해 업체 측은 5층 전체를 2개월의 기간 동안 화이트 톤으로 전면 리모델링 작업을 하였으며, 특히 천정을 개방한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확보해 답답함을 없애는 등 임직원의 쾌적한 근무환경에 집중했다.

 

 

임직원및 내방객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입구에 커피머신 등을 갖춘 카페테리아 시설을 설치했으며, 카페테리아 바로 옆으로 팀이나 부서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소회의실, 중회의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두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이나 위수탁 업체들의 각종 세미나나 교육, 회의등을 진행하기 위한 빔프로젝트를 갖춘 세미나 실도 새로 마련했다.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갖춰진 소회의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은 건물 한 층 전체를 사들여 이전한 것으로 300평 규모이며, 일부는 위탁업체 등 동종업계 사무실이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2개 호실은 동종업계들이 공유오피스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현재 리모델링이 마무리 단계다.

 

 

정은균 대표는 “본사 이전을 계기로 업체 성장의 동력인 임직원들의 업무 환경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독서토론을 비롯해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하는 시스템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직원 교육 회의 및 위수탁 업체 교육등을 위한 세미나실

새로 이전한 제이씨헬스케어 사무실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 176 리치프라자 5(고잔동)이며, 연락처는 전화 031-487-5000, 팩스 031-487-50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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