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베링거 대표 한국 이름은 '반덕호'
취임 1년 맞아 직원대상 공모서 선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사내 직원들에게 ‘CEO 한글 이름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더크 밴 니커크 사장에게 선물한 이름은 ‘반덕호’로, 영문 이름에서 따온 ‘반’이라는 성씨에 ‘덕이 있는 호인 (潘德好)’이라는 뜻과, ‘벗과 동료들에게 덕을 베풀어 크게 오르다(伴德護)’는 뜻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이 이름은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최종 당선자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성윤주 부장은 “앞으로도 반덕호 사장과 함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한걸음 더 도약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바람을 담아 반덕호라는 이름을 지었다”며, “남아공 출신 사장에게 한글 이름 세 글자를 지어주니 부르기도 쉽고 더욱 더 친근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반덕호 사장은 직원들을 자택으로 초대하여 취임 1주년의 소회를 밝혔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직원들은 반덕호 사장의 자택에 한글 이름 ‘반덕호’가 새겨진 문패를 달아주고 명함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반응형
'◆제약 > ▷외자계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자, '비아그라엘' 4개들이 출시 (0) | 2013.05.06 |
---|---|
한국MSD, 의약품허가담당에 방혜련 상무 (0) | 2013.05.06 |
MSD, '클라리틴' 일반약 전환따라 마케팅 강화 (0) | 2013.05.03 |
한국로슈, 진출 30년 '한국 환자를 위한 끊임없는 여정' (0) | 2013.05.02 |
한국MSD, '제발 코~오자' 캠페인 진행 (0) | 2013.05.02 |
한국릴리, 대외협력부서장에 최연아 상무 (0) | 2013.05.01 |
혈당조절 어려운 당뇨환자 '트라젠타 듀오'가 해결 (0) | 2013.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