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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클라리틴' 일반약 전환따라 마케팅 강화

jean pierre 2013. 5. 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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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클라리틴' 일반약 전환따라 마케팅 강화

 

알레르기성비염및 두드러기 치료제..27분만에 효과 강조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알레르기성 비염 및 만성 원인불명 두드러기에 효과가 있는 항히스타민제 클라리틴’ (Clarityne: 성분명 loratadine) 이 지난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재분류 고시에 따라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어, 작용발현 빠르고 졸음 부작용이 덜한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서의 강점을 약사와소비자에게 전달하기위한 마케팅에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클라리틴 정은 1993FDA 승인된,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전 세계 40여개 국가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부분의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중추신경계과 심혈관계의 부작용이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된 클라리틴은 제품의 주요강점인 복용 후 평균 27분에 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완화될 수 있어 작용발현 시간이 빠르며, 11회 복용으로 24시간 약효가 지속될 수 있고, 인지력 저하운동 수행력 저하기분저하졸음과 같은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덜하다는 것을 적극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할 계획이다.

 

클라리틴 품목으로는 10, 30, 100ml 시럽 타입이 있다.

 

10정과 100ml시럽(일반용)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하고, 30정과 100ml시럽(조제용)은 급여품목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을 경우 보험 적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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