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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 대표 한국 이름은 '반덕호'

jean pierre 2013. 5. 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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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 대표 한국 이름은 '반덕호'

 

취임 1년 맞아 직원대상 공모서 선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사내 직원들에게 ‘CEO 한글 이름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이 더크 밴 니커크 사장에게 선물한 이름은 반덕호, 영문 이름에서 따온 이라는 성씨에 덕이 있는 호인 (潘德好)’이라는 뜻과, ‘벗과 동료들에게 덕을 베풀어 크게 오르다(伴德護)’는 뜻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이 이름은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최종 당선자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성윤주 부장은 앞으로도 반덕호 사장과 함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한걸음 더 도약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바람을 담아 반덕호라는 이름을 지었다, “남아공 출신 사장에게 한글 이름 세 글자를 지어주니 부르기도 쉽고 더욱 더 친근함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반덕호 사장은 직원들을 자택으로 초대하여 취임 1주년의 소회를 밝혔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직원들은 반덕호 사장의 자택에 한글 이름 반덕호가 새겨진 문패를 달아주고 명함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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