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청소년 올바른 진통제 복용 교육’ 후원
9월부터 연내에 서울지역 초∙중∙고교 30여 곳 방문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은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이 9월부터 올해 말까지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3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올바른 진통제 복용 교육’을 후원한다.
서울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단장 황미경)은 이미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사업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하는 ‘청소년 올바른 진통제 복용 교육’ 활성화를 위해 각 구의 학교 보건교사, 보건소 담당자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청소년 올바른 진통제 복용 교육’에서는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한다는 목적에 맞도록 약사 강사단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해열진통소염제의 구분법 ▶감기약과 진통제의 올바른 복용법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일반약 복용수칙 등을 전한다.
또한 교육 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통제 복용 현황 및 진통제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향후 청소년들의 복약지도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 관계자는 “수년 전부터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진통제 복용법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해왔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전문가로부터 진통제 복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듣고, 증상에 맞는 안전한 약 복용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미경 서울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장은 “청소년은 상대적으로 약에 대한 관심이 적고, 정보를 접하는 창구가 주변인 등 비전문가에 국한되어 있어 자기도 모르게 약물을 잘못 복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청소년 올바른 진통제 복용 교육’을 진행하면서 청소년의 진통제 복용 실태를 파악 할 예정이며, 전문 강사단의 교육이 청소년이 평생의 올바른 약 복용 습관 체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바른 진통제 복용 교육’은 9월 10일 서울시 동대문구의 전일중학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하였으며 연내에 총 30여 곳의 초∙중∙고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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