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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산부인과의사회, 생유 캠페인 현장 이벤트 성료

jean pierre 2015. 9. 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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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산부인과의사회, 생유 캠페인 현장 이벤트 성료

 

서울 중심가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

 

 

바이엘 헬스케어가 지난 18,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후원 의학자문을 제공하는 생유 캠페인현장 이벤트의 마지막회를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생유 캠페인은생유(‘리를 쾌하게 줄임말)’라는 캠페인명처럼, 여성 스스로가 매월 경험하는 생리 기간을 보다 유쾌하게 만들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이엘 헬스케어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누구나 생리 질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있도록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페이지와 같은 다채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론칭하고, 동시에 서울의 주요 번화가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활발한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생유캠페인 현장 이벤트는, 우리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는 산부인과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없애고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생리를 유쾌하게 있도록 대중들의 인식 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되었다.

 

생유 캠페인의 공식 런칭일인 지난 7 31 서울 을지로 한빛광장 뚝섬유원지를 시작으로, 9 3 이화여대 대현공원, 9 11 왕십리 역사, 그리고 가장 최근인 지난 18 숙대입구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장에서는 여성들이 겪는 생리 관련 고통을 유쾌하게 표현한 생유 쿠폰북 비타민이 풍부한 생유 주스 제공, 발마사지 쿠폰을 획득할 있는 생유 주사위 게임, #생유하자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벤트의 주요 참가자들인 여성 직장인 여대생들은 생유 캠페인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생리 관련 질환과 산부인과 진료에 대한 이미지를 한층 긍정적으로 개선시켰다고 평가했다. 같은 호응은 불과 반만에 2천개의 좋아요수를 기록한 생유 캠페인 페이스북 페이지의 높은 인기로 이어지기도 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 주요 중심가에서 진행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생리질환이 불가피한 여성의 숙명이 아닌, 치료 가능한 질병임을 인식할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생유 캠페인과 같은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생리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아직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산부인과 질환에 대한 잘못된 건강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유 캠페인은 현장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폭넓은 온라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생유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www.happyperiod.kr)에서는 다양한 생리 질환의 증상 원인, 치료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happyperiod.kr) 통해 해시태그와 댓글 이벤트를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생유 캠페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간다.

 

 아울러 생유 캠페인 공식 유튜브 페이지(https://www.youtube.com/channel/UCVlJ7bQq2mKH_9TAyt3YyEQ) 통해서는 생유 쿠폰 사용후기에 대한 재밌는 단편 시리즈물도 소개하며 색다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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