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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WE CAN’T, WE CAN 챌린지’ 캠페인 펼쳐

jean pierre 2015. 9.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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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WE CAN’T, WE CAN 챌린지캠페인 펼쳐

 

임직원 1인당 120.1km 레이스 ..2개월간 진행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HIV/AIDS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WE CAN’T, WE CAN 챌린지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E CAN’T, WE CAN’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 에이즈의 날인 121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17,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본격적인 캠페인 실행에 앞서 이승우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HIV 완치 실현에 대한 도전 의지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될 우리는 아직 HIV를 완치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HIV 완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겠습니다.’는 메시지가 담긴 새로운 기업 광고도 공개됐다. 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HIV 감염인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는 ‘WE CAN’T, WE CAN 챌린지 레이스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모든 임직원들은 길리어드 챌린지 레이스에 도전한다.

 

 ‘길리어드 챌린지 레이스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상징하는 121일이라는 숫자에 맞춰 1인당 120.1km 레이스에 도전해, 전 직원이 총 5,000km이상을 달성하면 1km 2,402원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모인 적립금 전액은 HIV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총 레이스에는 마라톤/사이클/걷기 행사에 참여해 공식적으로 달성한 거리뿐만 아니라, 출근길, 점심시간 등 일상 생활 속에서 걷는 거리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한 걸음씩 디딜 때 마다 HIV 환자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직원들의 길리어드 챌린지 레이스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1회에 한하여 외부 행사 참가비를 지원하고, 빨간 신발끈으로 매듭 지은 운동화 사진이나 5인 이상 직원들이 함께 걷는 단체사진을 찍어 내부 게시판에 올리면 1건당 5km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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