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화이자링크 Link-ON(링크-온) 심포지엄 성료

 

한국화이자, 화이자링크 Link-ON(링크-온) 심포지엄 성료

 

11월 9-10일 양일간 개원의 대상 ‘Link-ON(링크-온) 심포지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차세대 디테일링 서비스인 ‘화이자링크(PfizerLink)’를 소개하는 ‘Link-ON(링크-온)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여수에서 개최된 ‘Link-ON(링크-온) 심포지엄’에서는 ▲화이자링크의 도입배경 ▲화이자링크의 사용자 맞춤 서비스 소개 ▲제약업계 디테일링 서비스의 혁신에 대한 비전 등이 발표되었다.

 

또 ‘고객맞춤형’으로 진행되는 화이자링크의 장점을 살려, 사전 조사된 개원가의 관심사를 반영한 ‘심혈관 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및 ‘건강한 ageing을 위한 다양한 환자 관리법’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었다.

 

의료진들에게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제품 관련 의학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화이자링크는 다년간의 경력으로 전문성을 갖춘 디테일러가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과 1:1 형식으로 제품 관련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차세대 맞춤형 디테일링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효율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질환 및 제품 관련 최신 정보와 온·오프라인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을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제공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화이자링크를 경험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링크에 대한 만족도는 9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의료진 개개인의 일정과 관심사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및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Established Products Business Unit) 김선아 전무는 “화이자링크는 디지털 기기가 보편화 된 시대의 추세에 발맞추어 의료계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고, 의료진의 편의성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의학 정보를 맞춤형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면서 “앞으로 의료진과 제약사간의 다양해진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주축으로서 국내 제약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화이자링크는 국내의 내과·가정의학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시작 운영되고 있으며, 화이자링크 홈페이지(http://www.pfizerlink.co.kr)에 접속하면 사전 등록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