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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아파티닙' 亞. 非아시아인 유효성및 안전성 재확인

jean pierre 2013. 11. 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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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아파티닙' 亞. 非아시아인 유효성및 안전성 재확인

 

세계 폐암학회서 임상결과 발표..  화학요법 대비 뛰어

 

베링거인겔하임은 2013년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 치료제인 비가역적 ErbB 차단제 아파티닙(Afatinib)이 화학요법과 비교하여 아시아 및 비아시아환자에서 우수한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재차 확인하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세계 폐암학회에서 발표된 연구는 아파티닙(Afatinib)*의 두 가지 중추적 대규모 3상 등록 임상인 LUX-Lung 3LUX-Lung 6임상의 하위 분석 결과로써 아파티닙(afatinib)은 아시아 및 비 아시아인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일차치료법으로 화학요법 대비 우월성을 입증함은 물론, 희귀 EGFR 변이를 가진 비소세포페암(NSCLC) 환자와 전이성뇌질환을 가진 환자에서도 우수한 유효성을 나타냈다.

 

LUX-Lung 3 임상은 전세계적으로 아시아와 비아시아인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LUX-Lung 6 임상은 중국, 한국 및 태국에서 진행되었다.

 

두 가지 임상은 현재까지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가장 큰 규모의 등록 임상 중 하나이다.

 

이번 임상 결과에 따르면,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군에서 종양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기간인 무진행 생존(PFS)이 반년을 약간 넘는데 반해, 아파티닙(Afatinib)으로 치료 받은 환자군에서는 거의 1년의 무진행 생존을 보여주었다.

 

종양의 성장이 지연되는 것은 호흡곤란, 기침 및 가슴통증과 같이 암환자의 폐암 관련 증상과 표준 폐암 설문조사로 측정된 삶의 질 개선과도 관련이 있었다

 

아시아에서 폐암은 전체 암의 14% 이상을 차지하며, 암으로 인한 전체 사망의 18% 이상을 차지하지만 발병 정도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폐암은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초기부터 최상의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폐암학회의 구두 발표(oral presentation)에서는희귀유형의 EGFR 변이 환자에서아파티닙(afatinib)*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3개의 전향적 임상 시험에서 확보된 대규모의 데이터가 발표되었다.

 

희귀 유형의 EGFR 변이에서도 아파티닙(afatinib)은 일반 유형의 EGFR 변이(del19L858R) 환자에서 나타난 것과 대등하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LUX-Lung 3 임상의 하위 그룹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파티닙(Afatinib)은 전이성뇌질환이 있는 일반적 유형의 EGFR 변이를 가진 폐암환자의 일차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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