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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60여명 초미니 지부약사회 탄생하나? | ||||
세종특별자치시 7월 발족..충남藥 준비위 발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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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금년 7월 회원이 60여명에 불과한 전국 최소 인원의 지부 약사회가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금년 7월1일 발족하는 세종자치특별시가 그 주인공. 세종특별자치시는 충남 연기군을 주축으로 청원군 일부지역, 공주시 일부지역등이 편입되게 되며 별도의 특별자치시로 승격되면서 광역자치단체와 대등한 법적 지위를 갖게된다. 이러한 행정구역 개편으로 약사회 조직도 세종자치특별시를 별도의 지부로 승격시켜야 한다. 따라서 세종자치특별시가 포함된 충남도약사회는 이 문제와 관련 대의원 총회에서 논의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들은 끝에 일단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논의 과정에서 계룡시가 논산시에서 분리돼 별도의 분회가 되어야 하지만 회원이 12명인 관계로 대관업무등 분회업무를 제대로 볼 수 없다는 판단하에 현재는 논산시에 그대로 편입돼 운영되고 있어 세종시도 그렇게 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해당지역인 연기군약사회장도 “현재 연기군이 회세가 작아 회무가 불가능하다. 당장 분리하기 보다는 준비위를 구성한 뒤 회원수가 150명 정도가 되면 분리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냈다. 그러나 노숙희 의장은 “계룡시는 충남도약사회 산하 분회라서 그렇게 하는게 가능했지만 세종시는 별도의 지자체이므로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므로 일단 준비위는 발족해야 할 것 같다”며 “제반 업무를 전일수 회장에게 위임하자”고 의견을 내 대의원들의 동의를 구했다 따라서 만약 예정대로 세종특별자치시가 발족하게 되고 이에 따라 충남도와 대약이 지시를 내리면 전국 최소의 지부인 세종시약사회가 발족하게 되며 회원수는 6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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