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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음주.비만, 암발생률 2.4배 높아 |
日, 4만5천명 생활습관 조사..순환기계질환도 4배 |
흡연과 음주, 비만 요인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2.4배에서 3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팀이 4만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흡연·음주·비만자는 암발생률은 물론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순환기계 질환에 걸릴 위험도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990년에서 1993년까지 전국 9개 지역의 남성 약 4만5천명에 대한 생활습관을 조사, 이들 가운데 2003년말까지 암에 걸린 3천398명과 순환기계 질환을 일으킨 1천638명을 흡연과 음주, 비만 정도와 연령별로 그룹화해 이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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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음주, 비만이 각각 암과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만 이들 모두와 암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오기는 처음이다. |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2-02 오전 10: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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