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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원공급 의약품 61.4% 인센티브 청구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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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이후 1년간 집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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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0월부터 1년간 1원에 공급된 의약품 중 상당수가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에 따른 차액지급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품목은 대부분 종병이 아닌 크리닉이나 약국에서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에 의하면 해당 기간동안 1원 공급 품목이 2500여개가 넘는데 비해 차액에 따른 인센티브를 요구한 품목은 973개로 집계됐다.
나머지 품목은 실제 1원에 공급받았으나 급여비 청구시 약제상한차액을 기재하지 않아 인센티브가 지급되지 않았다는 것.
한편 1원 낙찰 품목중 국내 품목은 873개 29억6438만원 규모였으며 다국적 제약사 품목은 90개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센티브는 다국적 제약사 품목이 보험약가가 높아 금액 면에서는 국내 제품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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