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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후보, 심야약국 방문 격려
"병원 응급실 처럼 정부 지원이 필요한 상황"
양덕숙 후보는 어제 밤 11시경 강남구 제일그랜드약국(이순희)을 방문했다.
양 후보는 이 약사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심야약국이 늘어난다면, 편의점 약 문제는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야간에 약국 문을 열고 환자를 맞아주는 일이 단순히 편의점 약 문제의 해결 방안이라는 차원을 넘어,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심야약국은 약사 개인이나 약사회의 의무나 과제가 아니고, 국가적 국민보건의 의제로 다루어져야 하는 것인데도, 약사들의 책임으로만 몰고 가는 정부의 방침은, 이해할 수 없는 탁상공론 행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가 응급실 지원처럼, 지원을 고려해야 하며 지자체의 협력이 필요하다.재벌이익과 포풀리즘적인 시각으로 이 문제를 대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며, 약사사회의 희생만을 강요해서도 안 될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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