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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인턴및 레지던트 정원 결정 | |
병원신임委, 각각 3,814명, 3,853명 | |
병원신임위원회는 3일 회의를 열고 이같은 안을 상정 논의했다. 인턴은 지난해에 비해 정원이 39명 증가하였으며 레지던트는 전공의 가용자원의 감소에 따른 총 정원의 증가를 가능한 억제토록 한 보건복지가족부의 정원책정 방침에 따라 22명 증가하는 안이다. | |
일부학회가 추가로 제출한 의견에 대해서는 차기 병원신임실행위원회에서 검토하여 반영여부를 정하여 최종 정원안을 의결하는 수순을 밟기로 했다.안건심의에선 먼저 지도전문의 수 기준에 있어 마취통증의학과는 현재의 N-2을 N-3으로 상향조정하고 2011년 전공의 정원책정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또 각 수련병원별로 차이가 있는 전공의 수련규정 및 근무환경에 대한 기준을 표준화 한‘전공의 수련규칙 표준(안)’을 마련하고 전국 수련병원에 권고함으로서 표준화된 수련교육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2010년도 수련병원(기관)은 인턴병원 88개, 인턴 및 레지던병원 134개, 단과 레지던트 병원 23개, 수련기관 36개 등 총 281개 병원(기관)이 지정됐다. 신설대학병원으로 인제대해운대백병원과 신설 2년차 양산부산대병원에 정원이 책정됐으며 국군수도병원에 대해선 군 의료 발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이 가능하도록 전년도 정원을 최대한 인정하는 수준에서 배정했다. 과목별 정원안 심의에서는 피부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및 예방의학과 등 상당수의 학회가 신임위원회 안을 그대로 수용했으며 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정신과,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등은 추후 병원신임실행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현안에 대해서 논의키로 했다. 최종 전공의 정원(안)은 보건복지가족부에 보고 및 승인요청을 거친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2010년도 전공의 전형 중 인턴 전기모집 원서교부 및 접수는 2010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며 레지던트 필기시험(전기) 원서교부 및 접수는 2009년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다. 전형일정은 인턴의 경우 전기는 내년 1월 26일, 후기는 2월 5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치르고 레지던트 전기 전형은 금년 12월 13일(필기), 15일(면접 및 실기)에 치르기로 했다. 레지던트 후기 및 추가모집의 면접(실기)는 각각 12월 28일, 2010년 1월 18일이다. |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9-11-04 오전 9:5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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