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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차 FAPA총회, 약국 케어 품질향상 다뤄 | |
김종국 前 약학회장 이시다떼상 수상 | |
국내에서는 1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남수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FAPA가 아시아지역의 유일한 약사 모임체로서의 가치를 강조하고 “환자중심형 헬스케어를 성취하기 위해 (약사들은) 부단히 노력해야 하며 그 기반을 이번 FAPA 학술대회가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김종국 전 대한약학회장이 FAPA 이시다떼상을 수상했다. | |
한편 학술대회는 개국, 드럭마케팅, 병원임상, 제약, 교육, 약사제도 등 총 9개 분과에서 심포지엄·구두발표·포스터 발표가 있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심포지엄과 포스터 등 총 1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약대 김성훈 교수가 ‘환자중심형 혁신신약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것을 비롯해 병원 등에서 10여편의 포스터도 발표했은데 김성훈 교수는 “맞춤형 의학과 맞춤형 약학이 도래하는 미래에는 생물의약품이 제약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그에 따른 약사의 역할도 변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서울약대 서영거 학장은 남수자 회장의 특별 요청으로 총회 현장을 방문해 FAPA 총회에 교수진, 연구진 등이 가세함으로써 대한민국 약사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총회가 잘 조직된것을 치하하였다. 제23차 FAPA총회는 타이페이(대만)에서 2010년 11월 5일부터 8일까지지 'Pharmacy and Sodiety'를 주제로 개최된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11-13 오전 8:4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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