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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분쉬의학상 후보자 7월 23일까지 공모

jean pierre 2013. 5. 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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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분쉬의학상 후보자 7월 23일까지 공모

 

주목할 연구업적 남긴 의학자 대상..의학회 홈페이지서 접수

 

 

 

대한의학회(회장김동익)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더크밴니커크)이 공동주최하는 제23회 분쉬의학상이 723일까지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한국의노벨의학상으로 불리는 분쉬의학상은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국내의학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업적을 남긴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한국의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있는 의학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상은 1명에게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기초부문 1, 임상부문 1, 2명에게 수여되며, 각각 상패와메달, 상금 2,000만원씩이 주어진다.

 

분쉬의학상의 본상추천서와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 받아서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심사를 거쳐오는 11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김동익 대한의학회장은 올해 23회를 맞이한 분쉬의학상은 지난 20여년간 국내의학발전에 획을 그은 저명한수상자들을 배출함으로써 국내최고권위의 의학상으로 자리 잡아왔다앞으로도 운영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국내의학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석학들을 지속발굴하여,한국의학의 미래를 제시하는데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크밴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공정한 심사를 위한 운영위원회의 노력이 오늘날 분쉬의학상의 전통과 위상을 만들어왔으며, 오늘날 한국의 의학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고 믿는다. 올해도 훌륭한 연구업적이 인정받아 분쉬의학상의 권위와 명성을 드높이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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