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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키비탄한국본부,24일 특수어린이 대잔치 개최

jean pierre 2013. 5. 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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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키비탄한국본부,24일  특수어린이 대잔치 개최

 

춘천 도립화목원서 장애아동, 학부모등 9백여명 참가

 

 

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총재 박창일 건양대학교병원 의료원장)는 오는 524() 오전 1030분 춘천 도립 화목원에서 36회 키비탄 특수어린이 대잔치(후원 : 보건복지부, 교육부, 남촌복지재단)를 개최한다.

 

키비탄 특수어린이 대잔치는 전국 지적장애 및 정신지체 특수학교 학생과 그 부모님을 초청하여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며 한강의 경치를 즐기는 행사로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는 1978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해 왔다.

 

특히 올해 제36회 키비탄 특수어린이 대잔치는 장애 아동들의 이동하는 불편을 덜어주고자 찾아가는 행사로 개최하기로 하여 강원지역 춘천 강원도립 화목원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는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900명의 강원도 특수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사, 전국 키비탄 회원들이 참여한다.

 

행사 순서는. 10:30-11:30 공연관람 11:30-12:00 개회식 및 모범학부모 표창, 12:00-15:00 화목원 산책 및 박물관 관람으로 이루어진다.

 

모범학부모표창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으로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장애아동 부모의 노력을 기리고 격려하고자 국제키비탄 한국본부에서 주는 상으로 표창패와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춘천 계성학교 김동현, 춘천 동원학교 임이경, 조정임,원주 청원학교 김종애, 이계용, 태백 미래학교 고숙이, 강인자, 속초 청해학교 김은경 등 학부모가 수상한다.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는 1920년에 미국에서 창설되어 오늘날 세계 20여 개국에 클럽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 서울클럽 창립을 시작으로 전국 45개 클럽 2500여명이 각 지역에서 장애인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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