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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전국병원서 무료 알레르기 검사 진행

jean pierre 2013. 5. 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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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전국병원서 무료 알레르기 검사 진행

 

관련학회, 1회 만성손습진 대국민캠페인 일환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회장 노영석,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1회 만성손습진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6~7월 두 달간 전국병원 건강강좌와 무료 알레르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국병원 건강강좌는 612일 서울아산병원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의 6개 대학병원에서 실시된다.

 

만성손습진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강의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사전에 알레르기검사 희망자를 접수 받아 건강강좌 당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알레르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만성손습진 환자뿐 아니라 손습진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 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의 '만성손습진 대국민 캠페인'은 만성손습진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

일시

장소

서울/경기

6 12() 오후 2~4

서울아산병원 동관 6 대강당

7 1() 오후 2~4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임상 1강의실

7 16() 오후 2~4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 대강당

광주/전남

6 20() 오후 2~4

전남대학교병원 5 1 소강당

대구/경북

6 26() 오후 2~4

경북대학교병원 10 대강당

부산/경남

7 4() 오후 2~4

부산대학교병원 E 9 대강당

 

만성손습진은 습진이 손에 나타난 형태로 손습진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12개월 안에 2번 이상 재발하는 경우를 말한다. 잦은 손 세정과 화학물질 노출, 아토피 피부염 등이 원인으로 손에 간지러움, 건조함, 피부가 갈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물 일(Wet Work)과 관계된 직업과 관련 있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생계로 인해 직업을 그만 둘 수 없는 만성손습진 환자는 치료가 쉽지 않아 질환 악화의 위험이 크다.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 노영석 회장(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그 동안 국내에는 만성손습진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많은 환자들이 만성손습진을 일반적인 습진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만성손습진이 전염성이 있거나 위생상의 문제가 있다는 등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많은 환자들과 일반인들이 만성손습진 질환과 치료 방법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료 알레르기검사 접수 및 문의: 02-318-2261 /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 캠페인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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