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0세 이후 출산 자궁내막암 위험 감소 | ||||
마지막 출산후 5년마다 13%씩 줄어 | ||||
| ||||
30세 이후 출산이 자궁내막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의대의 베로니카 세티아완 예방의학교수는 이와관련 마지막 출산한 나이가 30세로부터 5년이 경과할 때마다 자궁내막암 위험이 약13%씩 낮아진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주장은 자궁내막암 환자 8천600여명과 건강한 여성 1만6천500여명의 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30-34세에 마지막 출산을 한 여성은 25세 이전에 출산을 마친 여성에 비해 자궁내막암 위험이 17%, 35-39세 사이에 마지막 아기를 낳은 여성은 32% 각각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40세 이후에 마지막 출산을 한 여성은 자궁내막암 발생률이 44% 낮은 점에 기인한다. 특히 가장 흔한 1형 자궁내막암과 공격적인 2형 자궁내막암 모두 마찬가지였다. 한편 자궁내막암은 자궁 안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미국에서는 4번째로 빈발하는 암이다. |
반응형
'◆의료/병원/바이오벤처 > ▷외신(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흡연, 백혈병 위험도 크게 높여 (0) | 2012.08.13 |
---|---|
자연분만 아기 제왕절개보다 IQ좋아 (0) | 2012.08.13 |
1세이전 아토피 발생시 유병기간은 60개월 (0) | 2012.08.13 |
태아때 자기장 노출 비만위험 커 (0) | 2012.07.30 |
패스트푸드, 아시아인 심장질환사망률 높여 (0) | 2012.07.24 |
호주, '헨드라 바이러스' 감염환자 발생 (0) | 2012.07.20 |
美 심장마비 환자 생존율 높아져 (0) | 201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