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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김대업, 24일 인천. 부산 지역 약국가 강행군

jean pierre 2021. 11. 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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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김대업, 24일 인천. 부산 지역 약국가 강행군

 

공공심야약국 정부 예산지원 이뤄지도록 최선

김대업 후보는 25일(목), 인천을 찾아 서구와 계양구 소재 회원약국을 방문하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인천 지역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전국민이 어려운 상황에서 말은 못했지만 약국도 정말 힘들었다며, 그래도 조금씩 회복되고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로 힘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대업 후보는 "코로나-19 초기, 방역마스크의 공적 공급에 우리 약사님들이 너무 많은 고생을 하신 것을 알고 있다며, 공적마스크 면세 약속이 이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마스크,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 지역예방접종센터 약사 인력 배치 질병청 지침 개정 등이 이루어졌지만 대안으로 제안했던 “공공심야약국” 중앙정부 지원도 이번 국회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그래도 공적마스크 공급을 통해 약사, 약국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재조명되고 공적인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이 크게 확대된 것에는 보람도 느낀다며 대한약사회도 힘들었을 것이라는 회원들의 격려도 받으며 오후에는 고향인 부산 지역 약국을 방문했다.

김대업 후보는 특히 지난해 수해를 입었던 부산지역 약국들을 방문해서는 피해를 극복하고 회복되었는지를 묻고 위로를 전달하자, 당시 부산시약사회와 대한약사회에서 위로금을 전달해주어 큰 힘이 되었었다며 감사를 표하며 재선이 되면 약배달, 한약사 문제 등을 잘 해결해 달라며 응원했다.

 

이어 부산시약사회 축구팀 감독인 약사 약국을 방문하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대한약사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해 주어 너무 즐거웠다며 약사들의 친선대회를 많이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며 고향 부산 약심에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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