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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차 유한의학상 대상에 이승훈 서울대병원 교수

jean pierre 2013. 4. 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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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차 유한의학상 대상에 이승훈 서울대병원 교수

 

 

15일 시상,.우수상에 박영년. 지헌영 씨 선정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과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지난 15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제46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 46회 유한의학상의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이승훈 부교수(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박영년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과)와 지헌영 연구원(Boston Children's hospital약리학 및 세포생물학)이 공동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인 이승훈 교수의 논문 제목은 세리아 나노입자의 뇌경색 보호 효과로 뇌경색 치료에 새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상 수상자 박영년 교수와 지헌영 연구원은 각각 성유성 기질을 형성하는 간암종에서 담관상피암종과 비슷한 유전자 및 EMT 발현‘NMDA 수용체 기능 회복을 통한 Shank2 결손 마우스 모델의 자폐증 증상 교정이란 주제로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한양행 김윤섭 대표는 금일 수상자 분들은 국내 의학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했기에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며 수상자들의 연구성과를 높게 평가한 후 지금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펼쳐 향후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아래 지난 1967년 제정되어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한 견인차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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