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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4분기 실적 11% 증가 |
플라빅스 매출 증가 영향..비용절감 노력도 |
BMS(브리스톨 마이어 스큅)4분기 실적이 나왔다. 미국업체인 이 제약사는 지난해 4분기에 예상보다 많은 8억1800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1% 증가해 50억3000만달러를 나타냈으며 정신질환 치료제 플라빅스 매출이 17% 늘면서 실적을 주도했다. |
제임스 코넬리우스 CEO는 2012년까지 25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으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냐 최 브리스톨-마이어스 대변인은 이날 "비용절감을 위해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BMS는 2008년 기준 3만5000명을 고용했지만 조직축소에 따라 현재는 다소 줄었으며 바이오의약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10-02-04 오후 12:2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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