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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세이브더칠드런, 파트너십 체결

jean pierre 2013. 5. 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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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세이브더칠드런, 파트너십 체결

 

전세계 빈곤아동 100만명 생명살리기 프로젝트 진행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은 국제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전세계 빈곤아동 100만명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GSK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영유아 사망의 주요원인을 해결하는 데 서로의 전문성과 자원, 활동범위, 영향력을 공유하며 매우 획기적인 방식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추진 안으로 신생아를 위해 구강세정제에 이용되는 소독제를 개선하는 것과 5세 미만 영유아의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폐렴의 치료를 위해 영유아가 복용하기 편한 용량의 분말 형태항생제를 출시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NGO로서는 처음으로 GSK의 소아 의약품 연구개발에도 참여한다.

 

신설되는 소아질환 연구개발(R&D)이사회에 함께 참여해 5세 미만 영유아를 위한 혁신적인 구명 의약품의 개발을 앞당기고 개발도상국의 이용 접근성을 넓히는 방안을모색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GSK는 기초 의료에서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의 영유아를 돕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이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파트너십은 빈곤층 영유아들에 대한 백신접종 확대와 보건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 확대, 소아 영양실조 해소를 위한 저렴한 영양식품의 개발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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