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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국내 제약계 관심 고조
한미 5조 수출 토대 된 곳..금년에 동아에스티. 셀트리온등 초대
미국에서 오는 11-14일까지 열리는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미약품의 신약 기술 개발 수출 중 당뇨 신약후보물질군 ‘퀀텀 프로젝트’가 지난해 이 컨퍼런스에서 발표되면서, 사노피와 약 5조원 규모 수출 계약의 토대가 됐기 때문이다.
금년에는 한미약품에 이어 국내 제약사 중 동아에스티, 셀트리온이 초청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컨퍼런스는 전세계 40개국에서 1500여개 업체가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세계 각국의 글로벌화를 도모하는 제약사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장이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업체들로부터 매력적인 투자처를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열기도 대단하다.
1만 2천명안팎의 인원이 이곳을 찾아 다양한 투자처를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투자자들이 마음에 드는 신약이나 기술을 마음대로 골라 계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매력적인 컨퍼런스다.
금년에 국내 업체 중에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셀트리온, 동아에스티와 함께 최근 송도에 3공장을 착공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삼성 바이오에피스 등이 초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녹십자와 유한양행 국내 주요 제약사들도 참석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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