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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3

서울지역 1차반품 23일까지 반품센터 도착해야 유효

서울지역, 반품센터 도착 마지노선 23일 도매-약사 실무자 반품 추진 방안 논의 불용재고약반품과 관련 서울지역 반품센터가 송암약품 중부지점 2층에 개소해 본격적인 반품작업에 들어갔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와 서울시약사회는 이와관련 18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약사회와 도매협회가 상호 적극협력해 차질없는 반품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협의했다. 이날 조찬휘 시약회장은 "젊은 약사나 근무약사가 있는 약국들은 상대적으로 전산작업이나 분류작업이 빨라 괜찮지만 1인약국이나 고령의 약사들이 운영하는 곳은 다소 어려움이 따를것이므로, 도매업계가 너무 타이트하게 작업을 추진하지 말고 다소 융통성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도매협회는 "기본원칙이 깨지면 안되며 불가피한 경우 융통성이 발휘되겠지만, 일단 기대..

의약품도매업계, 백마진 문제 "딜레마"

도매업계, "백마진 문제' 딜레마 도매만 백마진 근절은 문제해결에 도움 안돼 서울도협, 효과적 방법위해 정책硏 용역의뢰 도매업계가 백마진 딜레마에 빠졌다. 서울시도협 한상회 회장은 2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백마진은 없애야 할 부분인건 확실하지만 도매업계만의 노력으로는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한회장은 도매업계만 백마진을 없앤다는 것은 결국 시장을 제약계에 모두 내주는 꼴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제약업계가 약국 직거래를 계속하는 한 어떤 약국이 백마진을 없애는 도매업체와의 거래를 갖겠냐고 반문했다. 따라서 서울도협은 조만간 예산을 확보해 의약품정책연구소측에 이에관한 연구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결과물을 통해 제약과 도매가 제역할을 재검토하고 충실히 임하는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08.01.25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41차 정기총회

서울시도협, 사면초가 위기 지혜로 정면 돌파 연회비 20만원 인상...마진문제 연구용역 추진키로 "회원은 owner, 협회는 helper!" 캐치프레이즈 선정 서울도협이 사면초가의 위기를 정면돌파하는 강수를 선택했다. 서울도협은 24일 오후2시 팔레스호텔서 가진 정기총회를 통해 "지금 도매업계는 유통일원화 유예후 폐지, 약가마진 인하등 대내외적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동반한 악재들만 잔뜩쌓인 사면초가의 위기이므로 새로운 각오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면돌파하자"고 결의했다. 변화는 시작됐다고 밝힌 한상회 회장은 "여러가지 고통과 어려움이 있으나 이는 도매업계에 긴장감을 불어넣어줘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며, 여러가지 사회사업과 함께 본업을 충실히 하면 거기서 길이 보일것이므로 피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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