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약 대규모 반품작업 인력지원 "S.O.S!" 각약국및 단위약사회 일정 약속에 적극 협조필요 전국의 약국에 산재해 있던 불용재고의약품이 대대적인 반품작업에 들어갔다. 1,2,3차로 제약업체 별로 나뉘어 시기를 정해 반품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약국은 물론 단위약사회와 도매업계들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그 규모가 전국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워낙 커서 취합하고, 이를 재분류하는 작업에는 상당한 일손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각 시.군.구 단위약사회나 도매업체, 시.도 반품센터에서는 일손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지역의 경우 60억원이상의 반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며 분류창고를 송암약품 중부센터에 마련해 두고 있으나, 분류 인력은 도매업체 파견직원 2명과 전산지원 인력 1인외에 6인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