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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2차원바코드 3

2차원바코드 2차분쟁 "약국가 술렁"

2차원바코드 분쟁 2라운드 본격화 대약·관련 업체등 상호 법적분쟁 표면화 대약->EDB가처분움직임·EDB->KT 손배소 2차원 바코드 표준화 사업과 관련 대한약사회와 KT가 EDB측과 대립이 점점 격화되고 있다. 2차원바코드는 EDB가 시장을 선점해 상당한 점유율을 갖고있는 상황에서 대한약사회가 KT측과 제휴하고 표준화를 추진하려했으나 입법과정에서 제동이 걸려 현재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기존에 EDB 측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회원들의 반발이 심해지고, 최대지부인 경기도약사회가 EDB 측과 제휴를 통해 단체계약을 함에 따라 상황이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지난 대한약사회 최종이사회에서 이 문제가 논란이 돼 경기도약사회와 대약간의 언쟁이 한참시간 진행되기도 했다. 이후 대한약사회는 현재의 상황을 알..

약사회, 대의원들의 집중 질타에 진땀 뻘뻘

대약총회, 집행부 진땀 뻘뻘...사안마다 강한 질책 기관지 3억 지원 결정.수퍼판매 반대 결의안 채택 7시간 격론....원희목 회장 예산관련 공식 사과 약사회가 3년 전에 이어 또 한차례 기관지에 예산을 지원한다. 대한약사회는 27일 열린 54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2시간 여에 걸친 기관지(약사공론) 지원 예산과 경영에 대해 격론을 벌인 끝에, 김명섭 자문위원의 요청과 문 재빈 대의원, 권태정 대의원등의 동의 안을 반영해 특별회계를 통해 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이를 의결한 대의원들은 '다시는 기관지 지원금 명목의 회비를 거두지 않겠다'는 약속을 원희목 회장으로부터 받았다. 이와관련 원희목 회장은 "3년 전 기준으로 5만원씩의 기금을 거두면 기관지를 정상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했으나 결과적으로..

약사회, 처방전 2차원바코드, KT-EDB모두 협상채널 가동

2차원바코드, KT-EDB 모두 협상채널 상대 대약이사회, "반드시 KT가 파트너 일 이유없다" 대한약사회의 처방전 2차원바코드 표준화 작업이 가장많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EDB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후 열린 대한약사회 최종이사회에서는 사업파트너로 KT를 선정해 놓고 있는 대한약사회의 추진부재와 관련 경기도약사회가 별도로 EDB와 계약을 통해 도입 운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대약은 기존의 입장을 다소 변경해 KT는 물론 EDB등의 업체들과도 협상의 길을 열어놓기로 했다. 아울러 정보통신위원회 산하에 T/F팀을 설치해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표준화 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팀에는 박기배 경기도약회장을 비롯해 시도약사회장 일부를 포함해 능동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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