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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 RNA 생산효소 성능평가 성공적 완료

셀루메드, RNA 생산효소 성능평가 성공적 완료2030년 33조원 시장 정조준 인스코비 그룹 자회사인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루메드(049180)가 7월부터 진행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정부지원 사업의 일환인 ‘T7 RNA polymerase(T7 RNA 중합효소)’의 성능 평가 비교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본격적으로 사업화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하여 품질 비교 시험을 실시했다. 셀루메드 관계자에 따르면 외부 기관을 통해 공신력 있는 성능 비교 실험결과를 확보하여 당사의 바이오 제품 개발력을 더욱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T7 RNA polymerase(T7 RNA 중합효소)가 글로벌 기업의 제품을 충분..

동국제약, 테카 토닝’ 라인 출시

동국제약, 테카 토닝’ 라인 출시저자극 토닝 케어 마데카21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21의 ‘테카 토닝’ 라인을 다이소에서 선보인다. 마데카21의 ‘테카 토닝’은 피부 잡티부터 피부 톤까지 케어해 주는 데일리 저자극 토닝 케어 라인이다. ▲테카 토닝 토너 ▲테카 토닝 캡슐 세럼 ▲테카 토닝 크림 ▲테카 토닝 스팟 에센스 ▲테카 토닝 핑크 패드 등 5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하기 좋다. 먼저 ‘테카 토닝 토너’는 피부를 말끔하게 정돈하고 진정시키며, 수분을 채워 맑고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테카 토닝 캡슐 세럼’은 생기를 주는 핑크 캡슐을 담아 거칠고 칙칙한 잡티 피부를 매끈하고 투명하게 가꿔 주고, ‘테카 토닝 크림’은 얼룩덜룩한 잡티를 ..

셀리드,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 백신’ 임상

셀리드,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 백신’ 임상 1/2상 최종 결과 보고서 발표셀리드(Kosdaq 299660)가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1/2상 시험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6일 발표했다. 셀리드는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 추가접종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하기 위해 1/2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임상 1상 시험은 만 19세 이상 만 64세 이하 자원자 20명을 대상으로 ‘AdCLD-CoV19-1 OMI’ 추가접종 후 안전성을 평가하고, 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위원회(DSMB)의 권고에 따라 임상 2상에 진입했다.  임상 2상 시험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외 7개의 임상 실시기관에서 만 19세 이상..

신신제약, 여드름 치료제 ‘아크덤겔’ 출시

신신제약, 여드름 치료제 ‘아크덤겔’ 출시염증성·비염증성 포괄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염증성 여드름과 비염증성 여드름 모두에 사용 가능한 여드름 치료제 ‘아크덤겔’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여드름 및 생활 흉터 치료제로 선보였던 ‘스카덤 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피부외용액제 제품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여드름 치료부터 생활흉터 치료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아크덤겔’은 가수과산화벤조일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로, 향균, 소염, 각질 용해 등 3중 효과를 통해 염증성 여드름과 비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한다.  통증을 동반한 붉은 여드름으로 나타나는 염증성 여드름은 여드름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치료하고, 피부에 좁쌀 형태로 나타나는 비염증성 여드름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가 배출되게끔 도와준다. 특..

지오영-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 유통 협약

지오영-한국유씨비제약, '빔젤릭스' 유통 협약 세계 최초·유일 이중 억제 판상 건선 치료제 국내 1위 의약품 유통 기업 지오영(대표 조선혜 회장)은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과 건선치료제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이하 빔젤릭스/성분명 비메키주맙)의 유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오영이 빔젤릭스의 보관부터 공급까지, 유통 전 과정을 수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빔젤릭스는 건선 질환의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 면역조절제인 사이토카인(Cytokine) 인터루킨 17A·17F(IL-17A·IL-17F)를 동시에 직접적으로 표적, 억제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판상 건선 치료제이다.빔젤릭스는 지난 8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선요법이나 전신치료요법을 필요로 하는 중등도~중..

심평원, 약제실무아카데미 심화과정 개최

심평원, 약제실무아카데미 심화과정 개최제약사 직원 대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서울 서초구)에서 제약사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약제실무아카데미 심화(MASTER) 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8월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본(BASIC) 과정을 수료한 제약사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장 소통을 위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 과목은 기본(BASIC) 교육 수료자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의약품 보험인정기준 ▲신약 등 요양급여 결정신청 ▲급여적정성 재평가 및 실거래가 기반 약가인하제도 ▲약가 상한금액의 산정, 조정 및 가산 등 실제 약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국희 ..

◆의약정책 08:28:34

한미약품, 비만 신약 연구 결과 3건 발표

한미약품, 비만 신약 연구 결과 3건 발표미 비만학회 참가...신개념비만치료제 "HM17321"한미약품이 ‘미국비만학회(Obesity Week)’에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치료제(HM17321)’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 근 손실이 불가피한 GLP-1 기반 약물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한미약품 최인영 R&D센터장은 이 학회에서 “HM17321은 R&D센터에 내재화된 최첨단 인공지능 및 구조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근육은 증가시키면서, 지방만 선택적으로 감량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비만 신약”이라며 “단독요법으로도 비만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요법에서도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체중감량 효력을 ..

연제덕 경기도약 후보, 도내 병원약제부서 찾아

연제덕 경기도약 후보, 도내 병원약제부서 찾아 실시간 수급불안 품목 정리해 의약단체와 해결 논의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행보로 경기 지역 병원약사와 약국을 찾아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연 후보는 5일 일산병원·동국대병원·백병원·국립암센터 약제실과 주변 약국을 방문해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연 후보는 "병원과 약국 현장에서 우리 약사 회원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동덕여대·덕성여대·이화여대·서울대·숙명여대 동문회장의 약국을 방문해 좋은 기운을 얻었다"면서 "회원들이 주신 많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약사 직능 권익 확대를 위해 힘쓸 테니 많이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 후보는 특히 병원약사들의 업무가 고도화되고 많아졌음에도 수가가 현실화되지 못한 부분에..

한일권 경기도약 후보, "통합돌봄 약사참여모델 만들겠다"

한일권 경기도약 후보, "통합돌봄 약사참여모델 만들겠다"시흥시지역 약국가 찾아..구체적 발전방안 제시 한일권후보는 5일 경기도 시흥시 회원약국을 방문했다.  한 후보는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방문약료 시범사업을 시작한 곳이다. 초고령화사회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지역사회 돌봄과 의약품안전사용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회의 노력으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법률’이 통과되어 약사가 약국을 넘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약물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약국 약사에게는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라는 전문약사제도 시행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도약사회가 진행한 기존사업을 보다 고도화하여 “경기도형 약사참여 통합돌봄..

4개 약사단체.. 약학발전협의회 출범

4개 약사단체.. 약학발전협의회 출범약학교육의 발전 위한 기반 마련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일, 약학교육을 관장하고 있는 3개 단체와 함께 약학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해 이미옥 대한약학회장, 나영화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 김대업 한국약학교육평가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광훈 회장은 “약학교육 과정이 6년제 도입으로 한 단계 도약했고, 이제 통합 6년제와 전문약사제도 도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제2의 비상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학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단체와 함께약학교육을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의회 구성 취지를 밝혔다. 이미옥 회장은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 총회에서도 확인되..

최광훈 회장, 회장 직무대행에 한갑현 부회장

최광훈 회장, 회장 직무대행에 한갑현 부회장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11월 6일,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을 마치고, 한갑현 부회장을 직무대행자로 지정했다. 이 같은 조치는 현직 회장의 회장선거 입후보시 직무대행자를 지정토록 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5조 제3항에 따른 것이다. 최광훈 회장은 “후보자등록에 앞서 한갑현 부회장에게 직무대행을 요청했다.”며, “선거기간 동안 약계 현안이나 민생회무에 빈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한갑현 회장 직무대행자는 선거기간인 12월 11일까지 대한약사회 회무 전반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역할하게 된다.

이명희 예비후보, '약사행복캠프' 개소식

이명희 예비후보, '약사행복캠프' 개소식8일 7시 교보타워 노블리에홀서 이명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소재 강남교보타워(A동 5층 노블리에홀)에서 선거 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약사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명희 예비후보는 36년 간 약사회 회무 역량 노하우를 통해 '약사행복지수'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그 첫 행보로 '본회-서울시약사회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금천구약사회장 재직 시절 반품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든 서바나 교품몰은 코로나로 인한 의약품 품절사태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면서 "서울시약사회 회장이 되면 현재 직면한 불용재고의약품, 줄을 잇는 약가인하, 의약품 품절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 '본회-서울시약 협의체'를 ..

박영달 예비후보, "발빠른 행보"

박영달 예비후보, "발빠른 행보"전남광주지역->경북지역 약국 찾아 박영달 예비후보는 전남과 광주 약국 방문에 이어 경북약사회 구미시와 경산시의 약사 회원들을 찾아 민의를 듣고 지지를 호소했다  구미시 분회의 A약사는 '재선에 관심두지 마시고, 약사 권익 신장을 위해 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고, 경산시 분회의 B약사는 '후배 약사들을 위해 헌신하는 회장이 되어주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선배 약사가 되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또 C약사는 '한번 양보 해줬고 후배가 회장에 나왔으면 선배가 후배에게 길을 열어줘야지 길을 막아서면 안된다. 그것은 잘못이고 욕심이다. 같은 동문인데...' 라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박영달 예비후보자는 '민심은 새로운 대한약사회장을 원하고, 대한약사회가 일을 할 줄 아..

권영희 예비후보, "약사직능 위해 강한 약사회 구축"

권영희 예비후보, "약사직능 위해 강한 약사회 구축"선대본부장 5인 구성..."새로운 약사회의 역사 써내려가겠다"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약사회 인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5일 저녁에 진행된 선거캠프는 ‘막강캠프’라는 별칭을 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를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기반인 권 예비후보의 모교인 숙대약대 동문회와 서울시약사회. 강남구약사회 등에서 다수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응원했다. 단일화를 했던 김종환 약사의 모교인 성대약대 동문회 측과 지방에서도 일부 지지 약사들이 참석했다. 권후보 캠프는 김종환 전 서울시약회장. 홍춘기 숙대동문회 자문위원. 유성호 전 서울시약부회장. 고원규 전 강남구약회장. 김인학 전 서울시약 이사 등 5인을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제이엘케이, 네 번째 美 FDA 510k 승인 ‘쾌거’

제이엘케이, 네 번째 美 FDA 510k 승인 ‘쾌거’ 뇌 MR 관류영상 분석 JLK-PWI 의료 AI 1호 상장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제이엘케이 AI 관류영상 뇌졸중 솔루션 JLK-PWI가 지난달 22일 일본 PMDA 인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에도 성공했다고 6일 발표했다. 제이엘케이의 이번 FDA 승인은 전립선암 솔루션을 포함해 총 4번째 쾌거로 회사는 신청을 완료한 솔루션 ▲MEDIHUB Prostate ▲JLK-LVO ▲JLK-CTP ▲JLK-PWI의 FDA 승인을 모두 획득하게 됐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승인으로 독자적으로 구축한 FDA 인허가 시스템의 유효성이 완벽히 입증된 만큼 올해 내 3개의 추가 뇌졸중 솔루션을 FDA에 신청하고..

일동제약 · 아이디언스, ‘바이오 유럽’ 참가

일동제약 · 아이디언스, ‘바이오 유럽’ 참가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2024 바이오 유럽(BIO Europe)’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유럽 최대 규모의 학술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올해 행사는 전세계 2900여 개 기업과 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6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 일동제약그룹 측은 행사 기간 동안 해외의 다양한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신약 연구개발, 라이선스 아웃(기술 이전) 등 사업화와 관련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투자 유치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등을 위한 협력사..

동국제약,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 리뉴얼 출시

동국제약,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 리뉴얼 출시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 센시안의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릴렉스 플러스, 워크 플러스, 나이트케어 플러스)을 리뉴얼 출시했다. 센시안은 동국제약의 하지 정맥순환에 대한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한국인 체형 맞춤 압박용 밴드로, 부위별로 단계별 압력을 가해 혈액 순환을 돕고 다리 붓기와 라인을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동국제약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발매 5년 만에 제품별로 업그레이드했다. 리뉴얼된 3가지 제품 모두 보풀 없이 탄탄한 라이크라 원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센시안 릴렉스 플러스’와 ‘센시안 워크 플러스’는 더 얇아진 두께로 착용감을 한층 높여 한여름 야외활동을 포함해 사계절 내내 ..

SK케미칼, 3분기 매출 3,319억원 달성

SK케미칼, 3분기 매출 3,319억원 달성전년동기비 11.3% 증가...영업익은 295억원 SK케미칼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 3,319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1.3%, 영업이익은 23.6% 증가한 수치다. SK케미칼 측은 “글로벌 수요 회복 지연 등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지속적인 용도개발 및 고객 확대 노력이 코폴리에스터 판매량 확대로 이어졌다”며 “고내열·고투명 소재 에코젠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견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자회사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SK케미칼은 3분기 매출액 4,263억원, 영업손실 125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동아ST, 에이아이트릭스와 업무협약

동아ST, 에이아이트릭스와  업무협약 인공지능 솔루션 국내 및 해외 공급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5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및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국내 사업 확장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해외 수출 품목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 협력한다. 이를 위해 에이아이트릭스는 AITRICS-VC(바이탈케어) 등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동아에스티에 공급한다. 동아에스티는 국내외 유통망을 활용해 에이아이트릭스의 A..

한일권 경기후보 "수급불안약 관리위 법제화 필요"

한일권 경기후보 "수급불안약 관리위 법제화 필요"리베이트, 판매중지 처분보다 과징금부과해야 한일권 경기도약 예비후보는 품절약 문제로 다수의 약국이 어려움을 크게 겪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의약품의 공급부족문제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전세계적 이슈로 종합적인 관리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해법을 내놨다.   먼저 대한약사회가 추진중인 수급불안정 의약품 관리위원회 법제화가 속히 통과되어 공신력과 강제성이 있는 관리체계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적 지위를 가진 위원회를 통해서 공급 유통 그리고 사용에까지 합리적으로 관리되어야하고 우선 품절약에 대해서는 대체조제 통보를 면제하고 성분명처방을 실시해야 한다. 품절약에 대한 사용량 약가 연동제 보완도 필요하다는 것.  사용량이 많아지면 약가가 인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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