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쥐벼룩 통한 신종 전염성 질병 발견 대만, 심장병 유발 바르토넬라 균 발견돼 쥐벼룩이 림프계 기관인 지라 및 신경계 질환이나 심장병을 유발하는 등 인체에 치명적인 바르토넬라(bartonella) 병원균을 전염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만 국립 충싱대학교의 창 차오친 교수는 최근 남미를 여행한 뒤 지라가 비대해진 환자에게서 바르토넬라 로찰리매(bartonella rochalimae)라는 신종 병원균을 발견하고 쥐가 균을 전염시키는지 알아보는 연구를 실시했다. 창 교수 연구팀이 시궁쥐와 생쥐 등 주변에서 흔히 발견되는 설치류 58마리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 가운데 6마리는 바르톨레나균을, 4마리는 심장내막염을 일으키는 B.엘리자베테(B.elizabethae)균 등을 옮기는 것으로 나타나 결국 원인이 ..

일부 유방암 저절로 사라지나 노르웨이, 비교 조사 결과 일부 암종양 사라져 일부 유방암이 저절로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보건연구원의 페르-헨리크 잘 박사는 유방X선검사에서 발견된 유방종양 중 일부는 검사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을 경우 저절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조사분석 결과 나타났다. 잘 박사는 6년에 걸쳐 2년에 한 번씩 유방X선검사를 받은 50-64세 여성 12만명과 6년이 끝날 때 단 한 번 유방X선검사를 받은 같은 배경과 연령대의 여성 11만명의 유방암 발생률을 비교분석 한 결과 2년마다 검사를 받은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22%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두 그룹 사이의 유방암 발생률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처럼 큰 차이가 나타난 것은 생물학적으로는 어떻게 설명할..

신덕약품, 불황기 극복 워크샵 개최 우이동서 산행통해 극기훈련 신덕약품은 최근 불경기 극복을 위한 임직원 동계워크숍을 개최하고 일체감을 고취했다. 우이동 소재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김정도 사장은 “직장인의 올바른 자세”라는 주제로 “나의 회사, 내가 사장이라는 주인의식을 강조”하면서“신덕약품만이 가진 새로운 경쟁력을 향해 임직원 모두가 일체감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특히“업계가 점점 어려운 과정에 있지만 신덕약품만이 가는 길을 특별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정도영업, 투명영업, 전문화 전략영업”을 강조했다. 이튿날은 산행 극기훈련을 마치고 각부의 책임자들의 맨토역할을 강조하면서 임직원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이화의료원, 내달4일 임상시험센터심포지엄 성인지 의학 국내 임상시험 도약발전 일조 모색 이화의료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 김경효 소아과 교수)는 국내 임상시험 연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2월 4일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제 1회 이화임상시험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임상시험의 현황과 미래’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박혜영 이화의학전문대학원장이 좌장으로 진행하는 1부 시간의 신상구 국가임상시험사업단장이 ‘국내 임상시험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이후 유경상 서울의대 교수가 ‘임상시험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또한 조인호 이화의학전문대학원 의과학 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2부 시간에서는 ‘제약회사에서 본 임상시험센터의 이상적 모델’이라는 주제로..

건양대병원 국제 진료센터 오픈 26일오픈..영어권 비롯 아시아권도 전문인력 배치 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외국인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제진료센터를 개원한다. 병원측은 건양대 김희수 총장, 하영일 의료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원한 국제진료센터는 영어, 일어, 독일어가 가능한 의사, 간호사는 물론 중국어, 베트남어도 통역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갖추고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래 및 입원, 응급, 비자 신체검사, 일반 건강검진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국내 및 외국(미국) 의사면허를 가진 전문의가 상주하면서 외국인 방문시 내가족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진료하고 문제발생시 ..

도우회, 정기총회겸 송년회 내달 8일 영등포구 소재 동양웨딩홀부페서 개최 경기수도권지역 의약품도매업체의 중견간부모임인 도우회(회장 김번환)가 내달 8일 정기총회겸 송년회를 갖는다. 이번 모임은 영등포구 동양웨딩홀부페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개최되며 약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지난 1년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김번환 회장(영등포약품 부사장)은 이번 정기총회와 관련 "급변하는 약업환경에서 1년간 수고한 동료들을 격려하고 희망찬 다음해를 기약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약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6 오전 10:12:21

" 골육종앓는 은영이를 살려주세요＂ 인하대병원,적극지원및 치료비 성금모금 나서 서운초등학교도 1,100여만원 모아 전달해 인하대병원에서는 25일 서운초등학교 선생님과 전교 어린이회 회장단이 힘을 모아 인하대병원에서 골육종으로 항암치료 중인 조은영(여/12세, 서운초교 6학년) 환아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 은영이는 금년 9월에 오른쪽 팔 탈골 증상으로 동네의원을 방문하였으나 개인의원 권유로 11월 6일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으로 이송하여 검사를 받던 중 어깨와 팔에 악성종양이 발견되어 항암 치료 중에 있다. 은영이 아버지는 현재 실직 상태로 지병인 당뇨와 골다공증을 앓고 있으며 또한 최근 다리 골절로 인하여 거동조차하지 못하고 있고, 어머니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어린 은영이를 양육하기 힘들어 연로하신 ..

70-80년대 약대생동아리 '약창' 재결성 홈커밍데이..신임회장에 최광훈 약사 지금 중장년층 약사들이 학창시절 꾸려왔던 봉사동아리 약창이 최근 재결성돼 약칭동우회를 발족하고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이들은 재학시절 전국 각 지역의 낙후된 농촌지역을 찾아 봉사하며 끈끈한 정으로 유대 관계를 이어왔던 모임으로 23일 명동 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끈끈한 정으로 하나된 약창”이라는 슬로건으로 해후를 가졌다. 모임에서는 순수한 친목 형태의 모임을 지향하면서 재학시절의 봉사 동아리답게 사회전반에 걸쳐 희생과 봉사정신을 구현하는데 적극 앞장서기로 하고, 재학생 약창 클럽도 다시 부활키로했다. 아울러 현직에 있는 만큼 약사사회의 현안 문제에 대해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노하우를 서로가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함으..

의약품법규학회 새회장에 전인구 교수 정총, "産-學-硏 공조 선진적 제도 기틀다지자" 창립 4주년을 맞은 의약품법규학회 회장에 전인구 동덕약대 교수가 추대됐다. 학회는 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08 정기총회및 심포지엄을 열고 수석부회장인 전 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를 수락한 전 신임회장은 “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성식품등 소비자들의 안전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품들과 관련한 제반 규정들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産學硏이 협력을 구축 보다 선진적인 제도를 만들어 나갈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학회가 되도록 애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심창구 회장은 "이해 관계자들간에 상호 충돌되는 부분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와 막자는 의도로..

약사회, 면대약국 척결에 검찰과 손잡는다 대검찰청 방문 현황설명 적극 협조 약속 대약은 면허대여약국에 대한 사법권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검찰에 협조요청했다. 이와관련 대한약사회는 25일 검찰을 방문 상황설명및 협조요청을 했다. 대검찰청 방문에서 조찬휘 부회장(면허대여약국정화추진TF팀장)은 면허대여의 폐해와 면대척결을 위한 자체노력에 있어서 한계가 있는 부분에 대하여 입장을 설명하고 검찰 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진 부장검사는 약사회의 면대척결을 위한 자정노력에 대하여 사회질서 확립차원에서 공감을 표하고 구체적인 정황이 있는 명단을 제출해 주면 수사 여부를 적극 검토하는 등 최대한 협조해 주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대검찰청측에서 수사사무관 수사조사관이 약사회에서는 하영환약국이사, 신종수국장이 참석..

성가를로병원, AIG로 부터 기금전달받아 순천콜센터 1주기념..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용 AIG생명과 AIG손해보험은 AIG 순천 콜센터 개설 1주년을 기념하여 22일 전남 동부지역 인구 100만을 치료하는 대형 종합병원인 순천성가롤로병원에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 3천만원의 기금을 성가롤로병원에 전달했으며 이 기금은 저소득층 환우 의료비지원, 저소득층 장애인 및 노인들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 그리고 유료 간병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5 오후 4:17:07

병원협회 내달 12일 연수교육 실시 병원원무및 미수관리 분쟁관리 주제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오는 12월 1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 을지대학병원 범석홀에서 ‘병원원무 및 미수관리, 분쟁관리’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병원의 해당분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연수교육에선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관리”(조성동 서진손해사정 부장), “의료사고 및 의료분쟁관리”(윤종태 세브란스병원 법무팀장), “병원과 원무관리”(정병헌 서울아산병원 원무팀장), “진료비관리 및 미수관리 사례”(이승한 강북삼성병원 기획실과장, “병원의 외래관리 및 입원관리”(임백천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원무팀장)등의 내용이 다루어진다.상세한 내용은 병협 학술팀(02-705-9242~3,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

가천문화재단 10회 심청효행상 수상자 선정 대상에 정지혜 양등 4명..다문화 가정효부상도 시상 가천문화재단은 제10회 심청효행상 대상에 정지혜(17.경기 창명여고 2년)양, 본상에 노희진(18.전남 순천여고 3년), 최지영(18.경기 정발고 3년), 김유나(21.서울 한양여대 2년)양 등을 각각 선정했다. 또 가천길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신설한 ‘다문화 가정 효부상’의 첫 수상자로 느구엔티다오(25.충남 당진군. 전 국적 베트남), 오키티아말리아비(37.전북 완주군. 전 국적 필리핀), 박향춘(46.제주도 제주시. 전 국적 중국)씨 등 3명을 선정했다. 특별상에는 엄소영(14.강원 사천중 3년), 오예림(16.인천 신명여고 1년), 안민지(16.경기 포천고 1년), 박정혜(16.경기 동남고 2년),..

약사회-국제보건의료재단 협약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사무총장 노광을)은 25일, 국제협력 증진 및 개발도상국의 낙후된 보건의료 수준향상을 위한 협약식 가졌다. 협약에 따라 북한 및 개발도상국 등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하고, 이를 위한 국제의료봉사단을 발족하여 운영키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5 오후 4:02:12

충남마약퇴치본부, 19기 상설학교 개최 다양한 이벤트통해 학습효과 높혀..1,600여명수료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노숙희)는 22일 전일수, 장순필 부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3층에서 19기 마약퇴치학교 상설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상설학교에는 천안여고, 복자여고, 천안공고, 성환고, 천안중, 천성중, 천안북중, 계광중, 봉서중, 성정중, 두정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숙희 본부장은 '학교예방교육의 중요성과 마약퇴치예방관련 특강' '마그미의 이야기' 시청각교육 등을 진행했다. 한편 수업 중 질문-응답을 통한 깜짝이벤트(MP3, 문화상품권, 손톱깎기set 등) 선물을 증정하고 아울러 참석학생들에게 다과를 제공하는등 지루하지 않으면서 학습효과를높이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비아그라, 올림픽 금지 약물 되나 WADA, 경기력 향상 효과 입증되면 2010년부터 올림픽에서는 앞으로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사용할 수 없을지 모른다. 세계반도핑 기구(WADA)는 이와관련 2010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부터 이 약물을 금지약물로 지정할 가능성이높다고 밝혔다. WADA는 현재 메리우드대 라크로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비아그라가 침대가 아닌 운동장에서도 이들의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같은 실험을 하는 이유는 비아그라가 혈관을 확장시키고 산소 운반 능력을 극대화하는 효능 덕에 근육에도 더 많은 산소를 공급, 운동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진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 왔기 때문. 2006년 스탠퍼드대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3천870m 고고..

독감.AIDS.C형간염 적응 항바이러스제 개발 페레그린사 개발, 기니피그 실험결과 50% 완치 독감, 에이즈, C형간염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바이러스에 효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첨단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됐다. 페레그린 제약회사가 개발한 이 새로운 항바이러스제 바비툭시마브(bavituximab)는 바이러스 자체를 공격하는 기존의 항바이러스제와는 달리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발견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몸을 숨기는 방어 메커니즘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 원리는 세포가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으면 그 스트레스로 인해 보통은 세포내막에 있는 지방분자인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erine)이 외부로 노출되는데 이 때 이 약물이 이 지방분자와 결합하면서 백혈구에 경고신호를 보내 이 ..

약과 약국에 대한 소비자권리 바로 찾자 약사회, '약 아시나오'책자 발간..전국에 배포 올바른 약 사용법 및 약국이용법등 소개 대한약사회가 약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약과 관련한 다양한 상식과 정보를 담은 책자‘약 아시나요’를 제작, 전국의 약국및 보건소등에 3만여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이 책자는 4.6배판의 제형으로 의약품과 약국, 건강에 대한 정보와 건강관리약국으로서의 약국 역할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에 앞서 약사회는 한겨레 21과 공동으로 건강관리약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 바 있는등 국민들이 올바르게 약국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책자에는 국민들이 약국을 이용할때 단골약국을 정하여 약사와의 친밀도를 유지하고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 뿐 아니라 과거의 이야기까지 ..

서울시약 코팜틴즈와 금연캠페인 22일 대치동 학원가서..100여명 참가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남수자, 위원장 김종희)는 지난 22일 토요일 대치동 학원가 주변에서 전국학생보건봉사대원(코팜틴즈)들과 금연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오전·오후 2교대로 모두 100여명이 피켓행진과 함께 금연 홍보물을 나눠주며 거리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남수자 부회장은 “미래를 책임지는 청소년들이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7월15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금연가두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4 오후 1..

[동정]고광곤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 고광곤 가천의대길병원 심장센터 심장내과 교수는 2008년 11월 12일 미국 Tulane 의과 대학에서 약 100여명의 내과 의사를 대상으로 Combination Therapy for the Treatment of Atherosclerosis 제목으로 Medical Grand Round 초청 강의를 하였고, 11월 9일에는 미국심장학회 (AHA, Americal Heart Association)의 초청으로 고지혈증 치료약물인 Statins 특별 세션의 좌장을 수행했다. ㅁ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4 오후 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