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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EDB스캐너 전쟁에 일선 약국들 골탕

대약-EDB스캐너 전쟁에 일선 약국들 골탕 PM2000보안 강화로 EDB사용자 약국 접근차단 경기도약분회장협, 성명서 내고 문제해결 촉구 대한약사회의 2차원바코드와 관련 협상에 나서지 않았던 EDB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일종의 괘씸죄를 적용해 2차원스캐너를 개발,연동프로그램인 팜매너지2000에 대해 타 프로그램의 사용자 접근을 막는 조치를 냈으나 EDB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아 문제가 커질 전망이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EDB의 스캐너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경기도약사회측에서 이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경기도지역 분회장들은 이와관련 6일 낸 성명에서 "약국 관리 프로그램 시장에서도 상당한 점유율을 보이는 PM2000이 개인 정보 유출을 이유로 회원 편의를 외면한 채 대안 없이 ..

편두통있는 여성 유방암에 상대적 안전

편두통있는 여성 유방암에 상대적 안전 美, 3,412명조사 평균 30%낮아..여성호르몬과 밀접 편두통이 있는 여성이 유방암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관련 유방암 인자중에서 르몬에 의해 촉진되는 형태의 유방암인 에스트로겐수용체양성 유방암과 프로게스테론수용체양성 유방암에 한해서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의 크리스토퍼 리 박사는 편두통을 겪은 일이 있는 여성은 편두통을 겪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평균 30% 낮다고 밝혔다. 박사는 유방암환자 1천938명과 건강한 여성 1천474명 등 3천4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편두통의 이러한 효과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

AML환자 게놈 사상최초 완전 해독

AML환자 게놈 사상최초 완전 해독 美, 정상세포와 유전자차이 발견..치료에 전기 암환자의 전체 게놈(유전체)이 사상 최초로 완전 해독됐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의 티모시 레이 박사는 혈액암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진단을 받은 지 23개월만에 사망한 50대 여성 환자의 게놈을 완전히 해독,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유전자 차이를 알아냈다고 발표했다. 레이 박사는 이 환자의 정상 피부조직 샘플에서 채취한 정상세포와 골수에서 채취한 암세포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고속배열(high-throughout sequencing) 방식으로 해독했으며 목적은 백혈병을 유발시킨 유전자변이를 찾아내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정상세포와 암세포 유전자 차이 분석 결과 암세포에서 백혈병을 발병시킨 것으로 보이는 10개의 변이유..

서울시약, 수퍼판매관련 해당부처에 공문 발송

편의성만 앞세우기엔 위험한 정책 휴일 의료기관당번제시행등 10개항 요구 다시불거진 의약품수퍼판매와 관련 서울시약사회는 유감을 표명하고 수퍼판매 문제는 편의성만 강조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많다는 입장을 밝히고 기획재정부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이와 관련한 공식문서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시약은 4일‘제4차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갖고“얼마나 의약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느냐 하는 편의성보다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휴일 당번 병의원 및 심야 병의원제 조속한 시행’등 서울시약사회에서 주장하고 있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이전에 국민건강과 편의성 차원에서 더 시급한 10대 요구사항을 먼저 수립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약사회이 요구하는 10대 건의사항은..

산재의료원-강남성모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급성기 치료 지난 산재환재 전원조치 등 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정효성)과 가톨릭의료원 강남성모병원 (병원장 황태곤)이 지난 3일 가톨릭 의과대학 1층 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성모병원에서 급성기 단계의 치료가 끝난 산재환자는 원칙적으로 한국산재의료원 소속 병원으로 전원토록 함으로써 산재환자의 진료를 효율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이번 협력협약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산재보험법에서 올해 7월1일 이후 서울대병원 등 종합전문요양기관의 산재 진료를 의무화하는 동시에 대형종합병원의 전문치료 이후 타 병원으로 전원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또한 이 날 협력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의학 발전을 위한 임상시험 등의 연구 활동과 상호환자의뢰, 상호검사의뢰, ..

남자보다 여자 손에 훨씬 많은 세균서식

남자보다 여자 손에 훨씬 많은 세균서식 美, 51명대상 조사..손바닥 1개당 평균 150종류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것과 달리 남자보다 여자손에 훨씬 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연구진은 51명의 대학생을 상대로 양손바닥의 세균을 조사한 결과 손바닥 1개당 평균 150종류의 세균을 갖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4천742종의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 가운데 102개의 손 모두에서 발견된 세균은 단 5종류에 불과했으며 한 사람이 왼손과 오른 손에 모두 갖고 있는 세균의 종류도 전체의 17%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가장 놀라운 것은 개인간에 나타나는 세균 종류의 차이이며 심지어 같은 사람에게서도 왼손과 오른 손이..

비만-당뇨 동시치료 신약 개발

비만-당뇨 동시치료 신약 개발 GSK..지방연소 촉진및 혈당 낮추는 작용 비만과 당뇨치료에 강력한 신무기부상 비만과 당뇨에 치료하는 신약이 개발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계열의 서트리스사가 개발한 이약(SRT1720)은 지방 연소를 촉진시켜 인슐린 분비를 줄이고 혈당을 낮추어 줘 비만과 당뇨병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강력한 신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이 신약은 포도와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보다 1천배나 강한 성분이 들어있으며 현재 안전성과 내약성을 테스트하는 1상 임상시험을 거쳐 내년엔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실험에서는 지방이 많은 먹이를 준 쥐들에 이 약을 투여한 결과 대사 메커니즘이 보통은 에너지가 부족할 때 작동되는 지방연소 형태로 바뀌면서 보다 많은 에너지가..

카테고리 없음 2008.11.05

암세포, 인체내 전이시 모양 바뀐다

암세포, 인체내 전이시 모양 바뀐다 英, Rac와 Rho 두 단백질이 변형 원인 신체부위에 발생한 암은 전이시 모양이 변경된다는 새로운 결과가 나왔다. 영국 암연구소(Institute of Cancer)의 크리스 마셜 박사는 치명적인 피부암인 흑색종 세포는 다른 부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위환경 변화에 따라 둥그런 모양과 길쭉한 모양으로 번갈아 변신하면서 움직인다고 밝혔다. 이는 모양변화에 관여하는 Rac와 Rho라는 두 단백질때문으로 Rac 스위치가 켜지면 암세포는 둥그런 모양에서 길쭉한 모양으로 바뀌고 Rac와 경쟁관계에 있는 Rho 단백질의 활동은 억제된다는 것.반대로 암세포가 둥근 모양이 될 때는 Rho 단백질이 활성화되면서 Rac 단백질 스위치는 꺼진다는게 마셔박사의 주장이다. 마셜 박사는 살아..

'아반디아' 美 소비자단체 販禁 촉구로 곤혹

'아반디아' 美 소비자단체 販禁 촉구로 곤혹 퍼블릭시티즌, FDA 에 여러부작용 근거 청원서 제출 GSK측 성명, "복약안내 지도 잘 따르면 안전" 성인당뇨 치료제인 '아반디아'가 미국 소비자단체의 판매금지 촉구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최근 미국 소비자단체인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은 2형(성인)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화학명: 로지글리타존)가 심장과 간 손상을 포함해 여러가지 심각한 부작용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은 미 식품의약국에 이를 판매중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아반디아가 심장마비, 심부전, 간부전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음이 분명하며 아반디아를 복용한 환자 14명이 간부전이 나타났으며 이중 12명이 사망했고 일부 환자는 눈에 문제가 ..

"제발 비흡연자 앞에서 담배피우지 마세요"

"제발 비흡연자 앞에서 담배피우지 마세요" 英, 간접흡연 폐해 알리는 충격적 광고 내놔 흡연관련 질병 1주일에 2천명이상 사망따라 흡연관련 질병으로 1주일에 2천명이상이 사망하는 영국이 충격적인 금연광고를 내놨다. 이번 광고는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이 같이있는 장소에서 피워대는 담배 연기가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영국 보건부는 31일부터 가족들이 함께 TV를 시청하는 이른 저녁시간에 이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 광고는 한 여자 어린이가 "엄마가 담배 피우는 게 제일 무섭다"며 흡연 습관으로 인해 "엄마가 죽을까봐 걱정된다"고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NHS (영국국립의료원) 금연 자문가인 젠 앤더슨은 "흡연이 자녀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수많은 부모들이 잘 알..

미국 성인,당뇨병 유병률 급증 추세

미국 성인,당뇨병 유병률 급증 추세 CDC, 10년전 대비 2배가량 늘어 제2형 당뇨인 성인 당뇨 발병률이 미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 국립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질병율 및 사망률 주간 보고서에 발표된 연구조사결과는 지난 10년간 미국 성인들의 신규 당뇨병 환자 발병률이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료에는 미국내 33개주를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신규 당뇨병 환자는 인구 1천명당 9.1명으로 10년 전의 인구 1천명당 4.8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진단을 받지 않은 당뇨병 환자들도 상당수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1995년부터 1997년 사이의 신규 당뇨병 환자 추산치 59만명보다 두 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를 이끈 CDC의 분석가 캐런 커..

알레르기, 암세포 체내침입 막는 경보장치

알레르기, 암세포 체내침입 막는 경보장치 美, 항히스타민제 복용 필요성 의문제기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행복해야 할 판이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발암물질이 체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기위한 저항의 표시일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미국 코넬 대학의 폴 셔먼 박사는 알레르기 비염, 습진, 두드러기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은 발암물질이 들어있을 수 있는 외부세계의 미립자들을 차단함으로써 특정 형태의 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은 공기 중에 피해야 할 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려주는 조기경보 시스템이기도 해 알레르기 반응을 지닌 사람은 예방장치를 몸에 달고 다니는 것과 같다고 셔먼 박사는 말했다.셔먼 박사의 이런 주장은 지난 50년 사이에 발표..

가짜발기부전제 부작용, 홍조부터 반신마비까지

가짜발기부전제 부작용, 홍조부터 반신마비까지 부산시약, 연수교육서 전문가 초청..심각성 알린다 부산시약사회가 가짜약 중 가장 빈도가 높은 발기부전제의 유통확대를 막기위해 적극 나선다. 부산시약은 오늘(1일) 연수교유을 통해 발기부전제 치료제 시알리스를 생산하는 한국릴리측과 공동으로 가짜약의 부작용등에 대해 적극적인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시약은 가짜 발기부전제로 얼굴 붉어짐부터 실명이나 반신마비까지의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밝히고 단순한 호기심이나 저가등으로 더 큰 화를 입는 환자가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이 밝힌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는 성분 함량이 일정하지 않고 특정 성분들이 정품 보다 몇 배나 더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최악의 경우 반신마비 등 상상 이상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또 언제,..

김안과병원-연세준안과의원 협력병원 결연

김안과병원-연세준안과의원 협력병원 결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30일 망막병원 6층 강의실에서 연세준안과의원(원장 이준섭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3-10)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협약식에서 교환한 협약서를 통해 △상호 환자의뢰 △의학정보 교류 △경영정보 교류 △검사의뢰 및 회신 등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이준섭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안과 레지던트를 수료한 뒤 김안과병원을 거쳐 인천에서 개원하다 이번에 서울 양천구로 이전개원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www.nate.com)

병협, 의료정보화 협력및 교류발전 포럼

병협, 의료정보화 협력및 교류발전 포럼 정보화 정책및 기술. 효율적 추진사례등 발표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서울 백범기념과 컨벤션홀에서 병원 의료정보화 협력 및 교류를 위한 발전 포럼을 가졌다. 효율적인 의료정보화 추진을 위해 서로가 협력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 날 포럼은 보건의료정보화 정책 및 기술, 효율적인 의료정보화 추진 및 사례발표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에선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보과 김유석 보건사무관이 ‘신정부의 보건 의료정보화 계획 및 추진’에 관해 발표한 것을 비롯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박광진 단장이 ‘의료정보화와 건강정보보호’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영정보부 이병민 부장이 ‘제도변경 및 개발 지원계획’을, 가천의대 U-health 센터 박동균 교수가 ‘Home Healthcar..

약국의 역할, 시대 흐름맞게 재정립 필요

약국의 역할, 시대 흐름맞게 재정립 필요 수요포럼,국민건강 증진위한 다양한 스펙 갖춰야 약국의 역할론이 재정립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약국이 외국에 비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이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열린 수요포럼을 통해 이같은 부분에 대해 집중 토론하고 이같이 결론내렸다. 참석자들은 선진국의 경우 약국의 역할이 분명한 반면, 정부가 추진 중인 보건 관련 정책에 약국․약사의 역할이 다소 배제되어 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 따라서 약국의 위축된 역할에 대해 정부와 약국 모두가 문제인식을 같이하는 한편 약국의 역할 재정립과 약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포럼은 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약사의 역할과 위치에 대해 살피고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에 ..

전북대병원 호흡기질환 선도자적 역할 한다

전북대병원 호흡기질환 권역센터 지정 에코센터 명명..590억 투입 전문센터 오픈 전북대병원이 그동안의 호흡기관련 분야 치료및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권역별 전문질환센터의 설치 및 지원 사업’에서 ‘호흡기전문질환센터’로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은 ‘ECO(에코)센터’라는 명칭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2011년까지 국비 250억~350억 원, 도비 30억~50억 원, 병원 자체 예산 190억 원 등 최대 590억 원을 투자해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의 호흡기전문 질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난치성호흡기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10대 사망원인의 34.2%를 차지하는 등 유병률과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질병으로 특히 전북의 경우 폐암과 폐렴, 만성하기도질환, 결핵 등의 표준화 사망률이 전국 ..

좋은삼선병원 사랑의 바자회 열어

좋은삼선병원 사랑의 바자회 열어 부산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30일 병원 1층 주차장에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바자회” 행사에 지역주민과 환자 및 보호자, 병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장이 되었다. 바자회를 통해서 마련된 기금은 지역주민을 위해 매달 실시되는 무료진료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유익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기자(www.nate.com)

서울시약, 면대약국 신고센터 가동

서울시약, 면대약국 신고센터 가동 시약홈페이지에 신설..내달 7일까지 제보 서울시약사회가 면허대여약국 척결을 위해 신고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와관련 서울시약 면허대여약국정화추진 TFT(팀장 정덕기)는 30일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신고센터 오픈과 관련 홈페이지(www.spa.or.kr)에 설치, 11월7일까지 익명의 회원으로부터 접수된 제보의 진위 여부를 파악한다. 이어 11월20일까지 면허대여약국에 대한 면담 및 계도를 실시하고, 11월30일까지 최종 면허대여약국에 대한 명단을 대한약사회에 보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약사회는 홈페이지뿐 아니라 팩스(02-586-0435)로도 익명의 회원들로부터 제보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덕기 팀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약국 스스로 자율정화운동을 확산..

길병원 국제의료센터 공식 오픈

길병원 국제의료센터 공식 오픈 외국인 진료 원스톱 시스템 구축 가천의대 길병원이 이달 부터 외국인 진료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수 있게됐다. 이와관련 병원측은 31일 국제의료센터를 공식 오픈했다.센터는 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과 국외 거주 외국인, 해외 동포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건강검진(뇌정밀검진), 여성센터, 심장센터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특화해 진료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성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건강상태 평가 패키지’, ‘효과적이고 정밀한 암 조기 발견 패키지’ 등 다양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과 ‘자궁내막암’, ‘불임검사’ 등과 같은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마련 되어있다. 특히 모든 진료 과정이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해 원스톱(one stop)으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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