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후 약효 ADHA 신약 출시 FDA, 노바티스事 포칼린XR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투여 후 30분이면 효과가 나타나는 새로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포칼린XR을 승인했다. 이 새로운 ADHD치료제는 효과가 빠르기 때문에 6-12세의 ADHD아이들이 등교를 준비하는 아침시간에 투여하면 효과가 있다.약효는 최장 12시간 지속된다. 노바티스사는 "이 신약은 6-12세 ADHD아이 8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투여 후 30분 안에 증상이 크게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통, 두통, 식욕항진, 바이러스성 위장염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13 오전 11: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