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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후 약효 ADHA 신약 출시

30분후 약효 ADHA 신약 출시 FDA, 노바티스事 포칼린XR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투여 후 30분이면 효과가 나타나는 새로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포칼린XR을 승인했다. 이 새로운 ADHD치료제는 효과가 빠르기 때문에 6-12세의 ADHD아이들이 등교를 준비하는 아침시간에 투여하면 효과가 있다.약효는 최장 12시간 지속된다. 노바티스사는 "이 신약은 6-12세 ADHD아이 8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투여 후 30분 안에 증상이 크게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통, 두통, 식욕항진, 바이러스성 위장염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13 오전 11:45:17

인천시약, 22일 선배약사초청의 밤

인천시약, 22일 선배약사초청의 밤 내년1월 부천시약과공동 자선 콘서트 계획 인천시약사회는 오는 22일 ‘선배약사 초청의 밤’을 개최하고 내년 1월 마약류 의존자 사회복귀 후원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개최키로 했다. ‘선배약사 초청의 밤’ 행사는 오후 6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연극 ‘염쟁이 유씨’를 관람하고 오후 7시30분에는 인근 식당에서 만찬을 갖기로 했다. 또, ‘마약류 의존자 사회복귀 후원을 위한 자선 콘서트’는 인천시약사회 마약퇴치 홍보대사인 ‘시나브로 밴드’와 경기도 부천시약사회 ‘용밴드’가 내년 1월18일 오후 4시 한중문화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자선 콘서트 기금은 인천시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에 1/2씩 기증하게 된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

이대목동병원, CQI경진대회 개최

이대목동병원, CQI경진대회 개최 1등에 영양과.홍보과 연합팀 차지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김옥길홀에서 제9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지난 1년간 진행한 QI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감염관리실과 간호부의‘비위험기구 소독제 사용 표준화를 통한 수행률 증진’을 시작으로 8개 팀의 구연 발표, 14개 팀의 지면 발표가 진행됐다. ‘고객만족을 위한 의사소통 전략’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 구연 발표 1등은‘직원 잔반 줄이기’를 발표한 영양과와 홍보과 연합팀이 차지했다. 또한 ‘핵의학 폐기물 자체 처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영상의학과 핵의학실과 총무과 연합팀과 ‘퇴원수속 서비스 개선..

건양대병원응급실, 환자체류시간 짧아

건양대병원응급실, 환자체류시간 짧아 김광환교수, 14세이하 환자조사..평균 115분 건양대병원 응급의료센터가 환자의 체류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대 병원관리학과 김광환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병원경영학회 학술대회에서 작년 건양대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14세 이하 외상환자 총 3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건양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평균 115분을 체류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권역센터 153분, 전문센터 154분, 지역기관 156분보다 체류시간이 짧아 비교적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내원방법은 ▲직접 안고 오는 방법이 193명(51.1%)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보 151명(39.9%) ▲119를 통한 내원 34명(9%)이..

보건의료포럼, 보건의료 인력수급 문제점검

보건의료포럼, 보건의료 인력수급 문제점검 전문의.간호사.병원약사등 구조적 문제 조명 국회 보건의료포럼은 12일 정오 국회에서‘보건의료인력 부족실태와 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11월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보험위원장, 대한간호사협회 이상미 홍보위원장, 한국병원약사회 최혁재 홍보이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명진 산업분석팀장 등이 각 분야별 보건의료인력의 부족실태와 해소방안에 대하여 주제발표했다. ▲병원협회 박상근 보험위원장은‘전문의 수급불균형의 원인 및 정책개선방안’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에서 안과, 피부과 등 인기 진료과 전공의 지원의 경우 인턴 수료 후 재수, 삼수하는 부작용을 낳고 있고, 향후 수요가 급증할 정신과, 재활의학과 등은 전공의 수급 정원에 묶여 공급이 모자라는 ..

인천남구약, 관할 경찰서 초청간담

인천남구약, 관할 경찰서 초청간담 김상호 서장 부임 인사차 상견례 인천시남구약사회는 12일 손영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새로 부임한 남부경찰서 김상호 서장과 각 과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사연 인천시약 회장은 인천시약사회 관할 남부경찰서 김상호 서장님의 부임을 축하드린다며 참석한 약사회 임원진을 소개했다. 손영리 분회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데 대해 감사드리며, 상호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김상호 서장은 ‘그동안 남구약사회가 경찰서에 많은 협조를 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약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 치안을 위해 상부상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

영남지역 도매 24사, 지주회사 설립한다

영남지역 도매 24사, 지주회사 설립한다 상류기능 활성화및 유통비용 최소화 도모 영남지역 24개 도매업체가 모여 지주회사를 설립한다. 이들업체는 11일 지주회사 설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주철재(SH팜 대표이사) 준비위원장은 “작금에 경영악화일로에 있는 중소형업체들이 전략적 제휴를 통한 생존 방안으로 지주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히고“1차적으로는 상류기능의 결집을 통해 구매력을 높여 나아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공고히 하고 유통비용의 최소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주철재 준비위원장은“이번 모델사업은 일본이 대형화된 것처럼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역 연합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들은 향후▶도매..

22차 FAPA총회, 약국 케어 품질향상 다뤄

22차 FAPA총회, 약국 케어 품질향상 다뤄 김종국 前 약학회장 이시다떼상 수상 아시아약학연맹(FAPA, 회장 남수자) 제22차 총회 및 학술대회가 지난 7일~10일까지 싱가포르 그랜드콥슨 워터프런트 호텔에서 '의약품중계 연구를 통한 약사, 약국의 헬스케어 품질 향상'을 주제로 열렸다. 국내에서는 1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남수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FAPA가 아시아지역의 유일한 약사 모임체로서의 가치를 강조하고 “환자중심형 헬스케어를 성취하기 위해 (약사들은) 부단히 노력해야 하며 그 기반을 이번 FAPA 학술대회가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김종국 전 대한약학회장이 FAPA 이시다떼상을 수상했다. 한편 학술대회는 개국, 드럭마케팅, 병원임상, 제약, 교육, 약사제도 등..

서울시약,소외여성에 칼슘제 전달

서울시약,소외여성에 칼슘제 전달 관련 시설 30곳에...와이어스와 공동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2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시여성보호센터를 방문하고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플러스’ 제품에 대한 복약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서울시약사회 조성오 부회장은 한국와이어스가 기증한 ‘칼트레이트플러스’를 칼슘보충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직접 복약지도를 진행했다. 금번 복약지도 진행은 칼슘 부족으로 인해 골다공증 등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소외계층 여성 및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서울시약사회와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가 함께 뜻을 모아 성사된 것이다. 앞으로 서울시약사회는 올 12월까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함께 기증의약품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복약지도할 예정이다. 칼슘보충제 ‘칼트..

심장질환과 음식의 상관관계

미국 심장학회(AHA) 연례 학술대회에는 심장건강과 관련한 최근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주목을 받은 것은 심장건강과 관련된 식습관(영양섭취). 그동안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건강식품으로 각광받았던 과일과 야채는 최신 연구에서도 심장질환 위험지표를 줄여주는 효과가 관찰됐다. 또한 땅콩이나 완두콩 등의 콩류도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규명됐으며 허브차의 일종인 하이비스커스차도 고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하지만 그동안 논란이 됐던 비타민C와 E의 경우 심장건강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으며, 동물의 트랜스 지방이 산업용 트랜스 지방 만큼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주의를 환기시켰다. 학회 발..

보건의료단체 합리적 수가결정 시스템 촉구

보건의료단체 합리적 수가결정 시스템 촉구 공동성명 채택, 심의위원설치등 강력 주장 대한약사회등 정부와 수가협상에 나섰던 5개 보건의료단체는 12일 성명을 채택하고 수가협상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규제중심의 건강보험 체계를 자율성과 효율성을 지향하는 체계로 전환해 줄것과 의사결정과정에서 이미 상한선을 정하고 이것을 수용하라는 방식을 벗어나 민주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현재의 건강보험 체계는 저수가 - 저부담 - 저급여 체계의 왜곡된 의료보장 체계로 보건의료서비스의 공급자와 가입자 모두가 만족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도 운영상에 있어 각 직역별 의견과 이해관계 대립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지 못하고 있어 제도자체에 대한 불만과 불신을..

좋은삼선병원, 상반기 우수부서 포상

좋은삼선, 상반기 우수부서 포상 영양실등 4개부서 수상 부산 좋은삼선병원은 11일(화) 오전‘2008년도 상반기 친절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친절우수 부서는 영양실, 영상의학과, 응급실, 10병동으로 총4개 부서가 선정되었으며, 표창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되었다. 친절우수 직원은 원무과 유영숙, 시설과 김진호, 약제과 이진희, 물리치료실 최임락, 중환자실 강민성, 6병동 김갑영, 9병동 백윤정, 12병동 강백경으로 총8명의 직원이 선정돼 표창장 수여와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친절우수 부서 및 직원 포상은 병원내 서비스질 향상을 도모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

카테고리 없음 2008.11.12

인텔, 가정내노인-의사 연결 시스템 개발

인텔, 가정내노인-의사 연결 시스템 개발 맥박등 각종 데이타및 화상대화 기능 갖춰 가정내 노인들의 건강정보를 모니터해서 의사에게 연결하는 시스템이 인텔사에 의해 개발됐다. 인텔의 크레이그 배럿 회장은 10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전미심장협회 연례회의에 참석, 연설을 통해 '인텔 헬스 가이드(건강안내)'로 명명된 터치 스크린 방식의 이 기구를 공개했다. 인텔 헬스 가이드는 키보드가 없는 애플사의 아이맥 PC와 비슷한 것으로 무선 혹은 USB를 통해 환자의 체중과 혈압 등 모니터한 내용을 화면에 띄우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타와 함께 내장된 웹 카메라를 통해 의사가 집에 있는 환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뿐 아니라 손가락으로 손쉽게 메뉴를 선택해 환자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배럿 회장은 이 ..

전북권역 사이클로트론 연구소 개소

전북권역 사이클로트론 연구소 개소 총 61억여원 투입...최신 연구시설등 갖춰 전북권역 사이클로트론 연구소가 11일 개소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사이클로트론은 첨단 암 진단 장비인 PET(양전자 단층촬영 장치)에 사용되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하는 원형 입자가속기의 일종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권역별 연구소 구축사업에 따라 전북대병원에 설치됐다. 전북권역 사이클로트론 연구소는 정부지원금 8억원과 전북대병원 자체예산 63억원을 들여 전북대병원 지역 암센터 지하 2층에 719.3㎡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사이클로트론 장비 관련 시설과 전임상영상연구실, 의약화학연구실 등 다양한 연구시설이 갖춰져 있다. 김영곤 병원장은 "전북권역 사이클로트론 연구소 개소로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동위원소 보급이 원활해져 ..

의료 강화위한 규제완화 의료법 개정 추진

의료 강화위한 규제완화 의료법 개정 추진 전병왕 복지부과장, 서울시병원회 특강서 밝혀 복지부는 환자(의료수요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안전강화, 의료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완화 등을 취지로 한 의료법 개정안의 올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병왕 복지부 의료제도과장은 10일 저녁 서울시병원회 초청 특강에서 보건의료정책추진방향 가운데 의료법 개정 추진과 관련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국회제출 개정안 가운데 의료계 안팎으로 쟁점이 적으면서 급하게 개정이 필요한 조항에 대해 우선 개정을 추진하기 위해 10.13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전 과장은 "병원감염관리강화, 당직의료인 배치기준 강화, 의료인 설명의무 신설 등은 제외하고 의료법인간 합병절차 신설 조항도 뺐다.의료법인..

약국, 환경의 변화 경쟁력을 갖춰라

기본에 충실하고 흐름에 순응해야 약국경영 시스템화는 필수요소 향후 약국의 환경변화는 시대 흐름상 불가피한 것이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런 흐름을 인지한다면 약국환경의 변화에 미리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한오석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이와관련 급변하는 약국환경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략을 내놨다. 기본적인 전략수립에는 현황파악이 필수적이다. 한 소장이 제시하는 전략에 대해 살펴보자. 기본적으로 보건의료 환경의 현황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나라가 선진국으로 갈수록 질병특성이 변화해 급성질환 중심에서 만성질환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식생활 변화와 인구의 노령화가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아울러 치료보다는 예방개념이 더 중요시되는 시대이다.이로 인해 보건의료비와 약제비가 크..

노인 수면 7.5시간 이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노인 수면 7.5시간 이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日, 1천255명 조사...발생률 4.4배 높아 잠을 많이 자지않는 노인들은 심장병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지치(自治) 의과대학의 에구치 가즈오 박사는 혈압이 높은 노인 1천255명(평균연령 70.4세)를 대상으로 50개월에 걸쳐 실시한 추적조사 결과 하루 수면시간이 7.5시간 이하인 노인들은 이 보다 오래 자는 노인들에 비해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4.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에구치 박사는 현대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덜 자는 편이기는 하지만 적절한 수면시간이 야간 혈압상승 등 심혈관질환 위험요인만이 아니라 비만과 당뇨병을 피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야간에 혈압이 올라가는 노인들에게는 수면시간 부..

일반약 수퍼판매, "여당및 국회서 시기상조론 확대"

일반약 수퍼판매, "여당및 국회서 시기상조론 확대" 국민 편의성보다 안전성등에 더 무게실려 의약품 수퍼판매에 대해 입법기관인 국회의 상당수 의원들이 이문제가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시기상조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회 밖에서 약사회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국민편의적인 차원에서 찬성의사를 보이는데 비해 실제 입법기관에서는 점차적으로 부정적 반응이 확산된다는 점에서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국회에서의 이런 움직임은 원희목 의원등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원및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 내에서 확산 속도가 빨라 내부적으로만 정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 한나라당 내부 회의에서 이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아직은 시기상조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순위에서 뒤로 미뤄두..

4.2kg 아기 은지의 안타까운 돌 잔치

4.2kg 아기 은지의 안타까운 돌 잔치 생일맞은 기쁨도 잠시..절실한 도움 필요해 미숙아로 태어난 한 신생아의 특별한 돌잔치가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아기를 위해 모두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야 하나 현실의 벽은 높기만해 더욱 눈길이 더 간다. 작년 이맘 때 28주만에 이른둥이(조산아)로 태어난 은지의 당시 몸무게는 620g. 자궁내 발육지연이 동반된 상태였다. 보통 정상아들이 2.5kg이상, 대개는 3.5kg을 전후해 태어나는 것을 감안할 때 정상아의 1/5 정도밖에 미치질 못했다. 또 돌을 맞을 때쯤이면 10kg 안팎으로 성장하는 것에 비하면 은지는 이제 4.2kg으로 신생아 수준의 몸무게를 갖고 있다. 10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세상에 나온 이른둥이들은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확률..

동네약국 경쟁력, 특화약국으로 거듭나야

동네약국 경쟁력, 특화약국으로 거듭나야 약사회, 한겨례21 기획물통해 방향설정 동네약국의 새로운 역할 모색을 위한 기획기사가 한겨레21에 실렸다. 대한약사회는 그동안 동네 사랑방이자 건강상담소 역할을 해오던 동네약국들이 분업 이후 의원으로 부터 처방전을 받지 못해 폐업하는 사례가 빈번한 가운데 약국이 새로운 약국상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의 기획물을 연재하고 있다. 10일 발행된 제735호(11.17일자)에서 기사에서 약국은 의약분업 이후 처방전에 의한 조제 위주로 경영 형태가 변화하여 약국 개․폐업 및 이전 등이 급격히 진행됐으며 소위 문전약국과 동네약국으로 구분되는 약국가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글에서는 약국마다 전문성을 살린 특화약국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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