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 ‘세계 혈우인의 날’ 헌혈 캠페인 판교, 안동서 헌혈 행사 개최 희귀질환 치료제 기업이 혈우병 환우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SK플라즈마는 오는 17일 세계혈우인의 날을 맞아 SK 관계사 구성원과 헌혈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혈우병은 혈액 속 응고인자가 없거나 부족해 발생하는 선천성 출혈 질환으로, 세계 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혈우병과 출혈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 월 17 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했다. 현혈 캠페인은 22일 SK플라즈마를 비롯해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SK가스, SK D&D 등 관계사와 안동 SK플라즈마 공장에 근무하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혈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