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거점도매’저지...지배업체‘이지메디컴’정조준 서울대병원 앞 1인 시위 돌입, 의약품입찰 특혜 이슈로 압박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가 의약품 유통 생태계를 왜곡하고 중소 도매업체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대웅제약의 ‘거점도매’ 도입을 저지하기 위한 전면 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 갈등의 불씨가 대형 국공립병원인 서울대학교병원의 의약품입찰 특혜 이슈로 전면 확산되고 있다. 유통업계는 실질적인 물류 기능 없이 통행세만 부과하는 거점도매의 폐단과 서울대병원의 입찰 수수료 전가 행위가 모두 대웅제약 오너가 지배하는 구매대행사 ‘이지메디컴’을 배후 연결고리로 삼고 있다는 점을 폭로하며, 유통시장 전반의 불공정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외에 공표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