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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 14788

온라인팜, 임팩티브AI와 AI 수요예측 혁신성과 달성

온라인팜, 임팩티브AI와 AI 수요예측 혁신성과 달성 재고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화 ‘두 마리 토끼 잡아’온라인팜은 첨단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임팩티브AI’와 협력해 AI 수요예측 솔루션 ‘딥플로우 포어캐스트(Deepflow Forecast)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팜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약국가에서 판매 중인 한미약품의 일반의약품(OTC) 60여개 전 품목에 대해 AI 수요예측 솔루션을 적용했다. 딥플로우 포어캐스트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 판매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고 관리 및 판매 전략을 최적화하는 혁신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향후 6개월 뒤까지의 품목별 월간 판매량을 80.1% 정확도로 예측했다. 예측모델..

약준모, "권영희 후보는 사태 본질 호도말라"

약준모, "권영희 후보는 사태 본질 호도말라""'약은 약사에게' 가치 훼손한 책임 져야"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후보의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입장문에, 약준모측은 '본질을 호도하지 마라'며 맞대응에 나섰다.약준모는 3일 오전 “약은 약사에게”란 구호는 수십년간 약사들이 지키고자 했던 중요한 명제였다. 약은 약사에게란 문구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평범한 약사들이 싸워왔던가"라고 밝히며 "권영희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후보이자 전)서울시약사회 회장으로서, 설령 권후보 측에서 주장하는 것이 맞다 하더라도, 악의적 편집이고 누군가의 음해라고 할지라도 “약은 약사에게”란 필수조건을 수호해야 할 약사회의 리더로서, 일말의 여지라도 준 것 자체만으로 자격미달이다. 도덕적으로 누구보다도 더 엄격한 잣대를 통해 검증 당해..

[대약]권영희, 카운터 동영상 파문 '정면돌파?'

[대약]권영희, 카운터 동영상 파문 '정면돌파?'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댓글 작성자' 법적 대응 밝혀 카운터 동영상 파문으로 논란이 된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가 “법적대응” “후보사퇴 요구 일축”을 주장하며, 최광훈 재집권을 위해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권영희 후보는 동영상 파문을 마녀사냥이라고 규정하고, 이는 여론을 이용한 폭력이자, 이성적 판단은 없고 감정배출로 많은 사람에게 고통만 주는 행위며, 악성댓글로 가족들이 정신적충격과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공익제보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순수한 공익제보라면 국민권익위에 제보하면 될 것이나, 일반인이 보는 사이트에 선거가 한창인 시점에 게시하여 범죄자로 몰아가는 것은 불순한 의도라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지난 3년 숱한 ..

최광훈 후보, "전문약-일반약 재분류 활성화 필요"

최광훈 후보, "전문약-일반약 재분류 활성화 필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전문약-일반약 재분류 선진화' 토론회를 환영하며,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최 후보는 현재 국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비율이 시장규모로 의약분업 초기 약 60:40에서 85:15로 급격히 변동된 상황을 지적하며, 일반의약품 시장 축소의 원인을 분석했다.  "제약사들이 전문약 개발에만 집중해 안정적인 매출을 추구하면서 일반의약품 시장 활성화는 뒷전이 됐다"며, "이로 인해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이 제한되고 건강보험 재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통해 약사의 조언아래 환자가 스스로 경미한 질환을 관리할 ..

박영달, 최광훈 후보측에 답변시한 담은 공개질의

박영달, 최광훈 후보측에 답변시한 담은 공개질의4가지 의혹과 4가지 질문에 3일 정오까지 답변 요청대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 박영달 후보가 최광훈 후보에게 지속적으로 의혹제기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박 후보측은 최 후보측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12월 3일까지 답변을 달라고 기한을 못박고 최 후보에 대한 압박을 더했다.박영달 후보가 요구하는 답변은 4가지다. ▲중앙대동문회 골프대회서 최광훈 후보. 최두주 사무총장의 골프비용을 대한약사회 법인카드로 지불했는지?▲40대 선거과정에서 공약으로 ' 회장을 단임만 한다고 약속했는데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 지난 선거에서 젊은약사들에게, 집행부조직을 단일화 댓가로 구체적으로 할애해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지 여부▲FAPA총회 진행시 후원금포함 총수익은 ..

약사회, 회장선거 정책발표회, 대구. 인천 지부서 진행

약사회, 회장선거 정책발표회, 대구. 인천 지부서 진행후보자 직접선거운동 기간 만료따라..원하는 두개 지부 지원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들의 직접 선거운동기간이 끝남에 따라, 원하는 두개 지부에서 후보자 정책발표회가 열린다. 대구시약사회와 인천시약사회가 해당지부이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 이하 선관위)는 후보자 정책발표회를 지부선관위가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9일, 선관위는 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투표 참여율 제고를 목적으로, 지부선관위에 대한약사회장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정책발표회 개최 지원을 안내한 바 있다.  김대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 우편투표용지가 발송되면 내일(3일)부터 후보자들의 방문선거..

경기도약사회, 제34대 회장선거 유권자 8,018명

경기도약사회, 제34대 회장선거 유권자 8,018명 2일 오전 우편물 등기로 발송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삼균)는 2일 오전 수원우체국을 방문하여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따른 우편물 발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편물은 경기도 유권자 중 온라인 투표 대상자 7,992명에게 후보자 홍보물과 투표안내문을, 그리고 우편투표 대상자 26명에게는 투표용지를 포함한 후보자 홍보물과 투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총 8,018명의 유권자 전원에 대해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 우편 발송에 앞서 선관위는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우편물 봉투작업을 철저한 관리 감독하에 회관에서 진행했고, 2일 오전 우편물 등기발송 현장에는 이혜련 선거관리위원이 참석했다. 함삼균 위원장은 안내문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

경기도약여약사위, 송년 모임 갖고 한해 마무리

경기도약여약사위, 송년 모임 갖고 한해 마무리 차기회장에 이경희 약사(고양시약) 선출경기도약사회(회장직무대행 안화영)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지난 11월 30일 제4차 여약사위원회의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사업실적 보고와 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송년모임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4차 회의에서는 여약사회장(여약사 담당부회장) 선거(선출) 관리규정 개정 등 사업실적 및 2024년도 사업결산 등에 대한 보고와 평가가 이루어졌다. 인사말을 통해 조수옥 부회장은 “지난 3년간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함께 활동해주시는 위원님들 덕분에 잘 해쳐나갈수 있었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여약사위원회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여약사위..

약교협, 제약산업 전문인재 양성 나선다

약교협, 제약산업 전문인재 양성 나선다대구경북첨단의료재단등과 업무협약 체결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하 약교협)는 지난 11월 29일(금) 용산역 ITX7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실습공장,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북대학교 제약산업미래인력양성센터와 ‘제약산업 전문인재양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본 업무협약은 미래 약무 및 신약개발 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약학대학 재학생들의 제약산업 실무실습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것이다. 체결식에는 약교협의 나영화 이사장과 노민수 기획위원장, 박인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이재영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실습공장장, 한균희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장, 허조영 ..

최광훈 후보, 비대면진료 비급여약 처방제한해야

최광훈 후보, 비대면진료  비급여약 처방제한해야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비대면 진료에서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 제한’ 조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를 계기로 비대면진료에서 고위험 비급여 의약품 처방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비급여 의약품 처방 제한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최 후보는 “응급피임약에 이어 비만치료제까지 처방 제한이 확대된 것은 약사 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탈모약, 여드름약 등 오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의약품이 비대면진료를 통해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적인 처방 제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박영달 "최광훈 후보 측 의혹 제기 답변 재요청"

박영달 "최광훈 후보 측 의혹 제기 답변 재요청" 권영희 후보 동영상 이슈에 묻어 넘어가선 안돼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가 최광훈 후보측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의혹. 약정원 PSP개발 현황의혹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나,  다른 빅 이슈에 묻혀 유권자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최광훈 후보는 이러한 흐름에 편승하지 말고,  불거지는 의혹에 명확히 답변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촉구했다. 박 후보는 "누가 영상을 제보했는지 모르겠으나, 공익제보자라고 하는 사람은  분명 선거판을 뒤 흔드려는 목적이 있을 것"이라며, "혹자는 이를 두고, 박영달 캠프측이 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저는 2001년 의왕시약사회장을  시작으로 경기도약사회장을 지낼때까지, 누구도 음해하..

약사회. 온라인 모의투표... 참여율 44.46%

약사회. 온라인 모의투표... 참여율 44.46%본투표 12월 10일(화) 09시부터 12일(목) 18시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 총회의장, 이하 선관위)는 29일, 온라인 모의투표를 실시하여 44.46%의 참여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번 온라인 모의투표가 회원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투표방식으로 사전에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시행했다.  선관위는 앞서 이번 모의투표 선거인 수를 36,502명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중 29일 모의투표에서는 44.46%인 16,230명이 참여했다. 참여 방식으로는 스마트폰 URL을 통한 직접 참여(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가 15,391명, PC를 이용한 참여는 839명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김대업 선관위원..

권영희 후보 "카운터등 약사법위반 절대 없었다"

권영희 후보 "카운터등 약사법위반 절대 없었다""음해세력의 의도" 주장...근무약사들 지지입장문 배포28일 오전 하나의 동영상이 약사회 선거에 파문을 던졌다.기호 2번 권영희 후보자의 약국에서 그의 부군이 매약행위(카운터)를 했다는 영상이 기자들에게 전해졌고 기사화됐기 때문이다, 영상속 인물은 그의 부군이 맞았으며 후보측도 시인했다. 영상제보자는 약국가에 만연한 약사법 위반행위를 근절하기위해 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며, 확보된 영상을 권익위에 신고했으나,다른약국과 달리 권영희 후보의 약국은 조사가 미뤄져서 2건을 더 서초구보건소에 신고했다고 주장했다. 즉, 권영희 후보약국의 영상만 2건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며, 언론에 제보된 영상은 한 건이었다. 권영희 후보는 당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자처하고 해명..

약사회선거, "0.4%우편투표로 후보 발목 묶는게 맞나?"

약사회선거, "0.4%우편투표로 후보 발목 묶는게 맞나?"박영달 후보 "지방 유권자들에게 알릴 시간부족"...선관위의 조치 요구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선거 일정부족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며, 선관위에 이러한 팩트를 감안하여, 선거운동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박영달 후보는 "현재 12월 3일부터는 오프라인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이 되어있다. 그러나 최근의 폭설등 상황을 고려하고, 특히 오프라인 선거운동 기간이 만들어진 사유인 우편투표의 영향을 고려하면, 현재의 선거운동 기간은 수정되어야 할 필요가 크다"고 강조했다. 박후보는 "조사결과 우편투표를 하는 사람은 135명으로 집계됐다. 통계상으로는 0.4%가 채안된다. 그 비율 때문에 회장 후보들이 전국을 돌며 선거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위기의 권영희 후보, 약준모 "즉각 사퇴하라" 성명

위기의 권영희 후보, 약준모 "즉각 사퇴하라" 성명남편 카운터 동영상 파문..."잘못 시인보다 남 탓 해명에 분노"남편의 카운터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위기에 놓였다.최초 권영희 후보의 서초구 약국에서, 남편의 일반약판매 영상으로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권영희 후보가, 관련 기사가 나간 28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영상 속의 인물은 남편은 맞으나, 절대 매약 행위는 하지 않았으며, 명절 혼란을 틈타 촬영한 의도적인 영상이라고 보여지며, 특히 본인을 떨어트리려는 상대후보측 또는 한약사회의 음모"라고 주장하며, 어쨌든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기자회견 직후 저녁에는, 권 후보의 약국에 근무했고, 근무하고 있다는 근무약사 두 명이 별도로 권영희 ..

[서울]이명희 후보, 국회·식약처등 '대관 인사' 영입 추진

[서울]이명희 후보, 국회·식약처등 '대관 인사' 영입 추진'약사행복지수UP' 핵심공약 '대관업무팀' 구상 이명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기호 1번)가 '약사행복캠프'의 핵심 공약인 '대관업무팀' 운영에 대한 윤곽을 밝혔다.   28일 종로구와 중구 일대 회원 약국을 방문하며 선거 활동을 펴고 있는 이명희 후보는 "대관업무팀은 약사 권익 확대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직“이라면서 , 식약처, 공단, 국회 등에서 대관 업무 경험을 가진 약사 출신 인사들을 우선적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약사사회에는 의외로 대관업무를 했던 분들이 많지만 본회나 지부에서 이들에게 대관업무를 함께 하자는 요청이 없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약사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관업무 경험을..

최광훈후보, 한약학과 5년제 학제개편 시도 "강력 반대"

최광훈후보, 한약학과 5년제 학제개편 시도 "강력 반대"최광훈 후보측은 "최근 한약사단체가 약학대학 내 한약학과의 학사과정 연한 확대(4년->5년)를 추진하려는 시도가 있으며, 한약학과 개설 대학 또한 이러한 계획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최 후보측은 "약사와 한약사는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의료체계에서 각자의 전문성과 역할을 기반으로 설계된 독립적인 직능이다. 그러나 한약학과를 5년제로 전환하려는 시도는 이 명확한 경계를 무너뜨리고 직역 간 갈등을 조장하는 위험한 행위다. 이는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체계의 균형을 근본적으로 흔들 우려가 크다"는 설명. 이어 "현재 약사는 6년제 교육과정을 통해 의약품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한약사는 4년제 교육과정..

대한약사회장 선거 온라인 모의투표 실시

대한약사회장 선거 온라인 모의투표 실시11월 29일 하루동안 진행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는 11.29(금), 09시부터 18시(1일간)까지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모의투표를 진행한다. 선관위는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제37조의2에 따라 온라인투표에 익숙하지 않은 투표권자를 대상으로 모의투표를 시행한다. 본 투표에 앞서 온라인 투표 사전 경험을 통해 원활한 진행과 참여율 제고를 모색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11.29(금)에 전체 온라인 투표권자 대상으로 가상의 정보를 활용해 모의투표 안내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유권자는 휴대폰(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 또는 PC 웹을 사용해 모의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권자 중, 선거인명부 확정 이후 휴대폰 번호 변경 ..

박영달, "카운터 약국 실태에 놀랐다"

박영달, "카운터 약국 실태에 놀랐다""경기도약사회 경험 살려 약국카운터 반드시 척결"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가 카운터약국 척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서울 강남 지역의 약국가를 돌다가, 너무도 많은 카운터를 보게 됐다고 밝혔다.방문했던 한 약국 약사는 "만약 카운터를 척결하는 후보가 있다면 그에게 전적으로 표를 던지고 싶을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박영달 후보는 "약국을 돌다가 그 실태를 짐작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회장이 되면 경기도약사회 재임 시절 경험을 살려, 카운터 약국척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많은 약사들이 "제발 카운터약국좀 잡아달라"고 하소연을 할 정도라는 설명. 그는 "경기도약사회장 시절 1110개 약국을 점검했으며, 이중 79개 약국을 권..

박영달 후보 "최두주 사무총장 법카 유용의혹 밝혀라"

박영달 후보 "최두주 사무총장 법카 유용의혹 밝혀라 " "급여받는 사무국 직원,사적활동에서 법카사용 해선 안돼"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이  28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최두주 사무총장의 실질적 활동에 대한 여러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박영달 후보가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최두주 사무총장이다.  박영달 후보는 "최두주 사무총장은 약사회에서 급여를 받는 직위다. 사무총장은 실질적으로 사무국을 총괄하는 직원인데, 실제 활동을 보면 최광훈 회장를 밀착 수행하면서, 사적인 활동까지도 함께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후보는 "특히 문제되는 부분은, 약사회 업무와 무관한 동문회 활동 등을, 사무국 직원인 최 사무총장이 평일 업무시간에 골프 행사를 같이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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